'2018 남북정상회담'이 27일 열리는 가운데 정부기관장, 종교지도자, 평창 스타, 연예인, 외국인 등의 응원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판문점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이 막을 올린다. 이에 '2018 남북정상회담' 공식사이트 평화 기원 릴레이 코너에는 가수 조용필과 백지영, 임효준·심석희·곽윤기·신의현·최민정 등 평창 스타를 비롯해 저명인사와 외국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과 가족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같이 하며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오찬에서 김 여사는 “정말 보고 싶었다”며 “청와대에 선수들의 가족과 함께 초대하겠다 약속했는데 지키게 됐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는 “여러분 덕분에 대한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 신의현 선수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훈, 윤성빈, 이상화, 이상호, 임효준,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최민정. 김아랑, 심석희, 김예진, 이유빈), 남자 봅슬레이 대표팀(원윤종, 서영우, 김동현, 전정린) 등 국민에
한국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6위를 확정했다. 미국은 금메달 13개로 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대회 폐막일인 18일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로 메달 레이스를 마치며 전체 49개 참가국 중 핀란드, 뉴질랜드와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신의현은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7.5㎞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4일 오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경기에 출전하는 신의현 선수 가족을 만나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경기 전 신 선수의 부모와 가족을 만나 환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메달 딴 것 축하드리지만 설령 그렇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것이
◇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등장에 이효리 "떨려"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등장에 이효리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 했다.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단기 알바생 박보검이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상순은 디제잉 일정차 서울행 오후 비행기를 타야 했다. 민박객들은 넘쳐 나는 상황에 일손이 부족해지자 이효리는 근심을
장애인노르딕스키 간판 신의현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의 첫 메달리스트가 됐다.
신의현은 11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15km 좌식 종목에서 42분 28초 9를 기록하면서 동메달을 따냈다.
평창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 중 첫 번째 메달리스트이자
평창에서 또 한 번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은 9일 저녁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그 시작을 온 세상에 알린다.
장애인들의 세계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열흘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 일원에서 감동의 경기를 펼친다.
저녁 8시부터 평창 올림픽스타디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내년 3월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에게 훈련용 차량을 지원한다고 27일 알렸다.
한마음재단은 26일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국가대표 발대식'에 쉐보레 올란도 2대를 기증했다.
한마음재단이 지원한 차량은 노르딕스키 종목에 출전하는 신
IPC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이 주관한 ‘2016평창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노르딕스키 아시안컵대회’에서 창성건설이 이끄는 장애인노르딕스키팀이 메달을 획득했다.
12일 창성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개막해 지난 1일 폐막한 이번 대회에서 신의현 선수는 바이애슬론 남자 좌식 12.5km에서 43분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