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마취과 전문의이자 대한마취과학회 첫 여성회장을 역임한 의사 신정순의 삶을 돌아보는 ‘신정순 평전’이 최근 출간됐다.
그는 당시 한국에서 생소했던 마취과 분야의 최초 전문의로, 한국의 마취과 분야를 선도했다. 이번에 출간된 신정순 평전은 마취과 의사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평생 마취과 의사를 천직으로 알며 한국 의학발전에 헌신한 의사 신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가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석전(石荃) 신정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석전 신정순 학술상’은 한국 재활의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신정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국내외 학술지에 주저자로서 출간한 논문들을 대상으로 논문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 평생 연구
산업은행이 남북 경제협력 사업에 대비해 조직을 개편하고 본부장과 부·점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산업은행은 9일 통일사업부를 한반도신경제센터로 개편하고, 센터 내 남북경협연구단을 만들었다고 10일 밝혔다. 남북경협과 북한개발금융 등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이번 인사에서 신정순 금융결제부장과 이화주 의정부지점장 등 고졸 출
맏형인 삼성전자의 ‘성과주의’인사 원칙이 아우격인 삼성SDI의 임원인사를 통해 재확인됐다.
삼성SDI는 16일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도덕성,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사장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승진 8명, 마스터 선임 1명 등 총 16명을 승진시켰다.
전지 사업부문에서 전기차 및 ESS 주요 고객사와의 협업
김현미 장관은 정치권에서 30년간 주요 요직을 지낸 3선 의원이다. 특히 집 없는 설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정치인으로서 주택시장을 안정시킬 적임자로 평가한다.
김 장관은 1987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만든 평화민주당에서 정치에 입문해 새정치국민회의 정세분석실 부장, 새천년민주당 부대변인, 2002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자 시절 부대변인
복지부는 18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진영 복지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의 편견으로부터 장애는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신정순(남·86)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명예회장이 뇌성마비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고, 이상식(남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국가자격증인 재활승마지도사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재활승마지도사 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실시할 계획이고 수료 후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증은 작년 9월 말산업육성법 시행이후 제도화됐다. 작년까지만 해도 재활승마자격증은 미국 영국 등 해외에
산업은행은 24일 센터장, 본부장금 이하 인사를 단행했다.
산은은 이번 인사에서 박성명 부산경남지역본부장과 양동영 호남지역본부장은 고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본부장에 발탁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지점장으로 임용된 직원 20명 가운데 11명도 고졸 출신이다.
다음은 산은·산은금융지주 인사발령 명단.
◆산업은행
◇센터장
△PF센터 김원일 △
삼성화재는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인 '500원의 희망선물' 8788호점으로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내 재활보조기기센터와 뇌성마비 장애인 가정을 각각 선정하고 입주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 이수성 '장애인먼저' 실천운동본부 이사장(전 국무총리), 신정순 한국뇌성마비복지회장, 삼성화재 강서지역단 민희자, 정순옥 R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