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선 KDB대우증권 WM사업부 영업추진팀장은 사내에서 1등 PB를 만드는‘미다스의 손’으로 통한다.
현재 그가 맡은 업무는 PB역량 교육인 ‘Rebuilding Program’ 이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체계적으로 교육시켜 ‘에이스 영업맨’으로 변신시키는 것이다.
교육효과는 데이터로 입증되고 있다. 3개월 동안 110
“종목 고르는 기분으로 슛합니다”
여의도의 유일한 결핍은 육체성이다. 헬스클럽과 요가, 피부 관리 전단지를 나눠주는 사람이 골목마다 즐비하다. 과대광고는 곧 결핍의 반증이 된다. 서너 개의 모니터 앞에서 전화기를 붙잡고 있는 증권맨의 통상적인 이미지도 그렇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결핍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있다. 대우증권 농구 동아리 ‘제우스’도
“코트 뛰면 건강 챙기고 단합되고 일석이조”
4년째 동아리 주장을 맡고 있는 WM추진부 신종선 대리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건강’과 함께 ‘사내 소통’을 꼽았다. 그는 “20대 사원부터 40대 차장 까지 한 팀으로 소속돼 서로 땀을 흘리는 만큼 단순한 직장 동료 이상의 정(情)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틈틈이 주고받는 대화에서는 개인 연애사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