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은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70만9401주가 주당 585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억9999만9585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시설ㆍ운영자금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3자 배정 대상자는 '김형준','신종순'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기업구조조정의 진척이 느려 일본과 달리 한계기업의 취약성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신종순 IMF 아시아·태평양지역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6일 ‘기업구조조정과 거시경제적 영향’이라는 조사보고서에서 한국의 기업구조조정 진척상황은 기대보다 느린 편이며 최근에서야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한국 기업들의 수익성은 글로벌 무역 부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