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2일부터 28일까지 서해안 가을 햇꽃게를 800원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올해 첫 어획한 햇꽃게를 최근 5년 기준 최저가(롯데마트 판매가 기준)인 100g당 893원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2024년 수산대전 20% 할인과 행사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10% 혜택을 적용한 가격이다.
롯데마트는 고품
고물가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주요 대형마트가 저렴한 가격에 먹거리를 판매하는 기획전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마트에 이어 홈플러스도 최저가 정책을 내놓으면서 대형마트간 저가경쟁에 불붙고 있다.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AI 최저가격’을 확대 시행해 대형마트 3사 최저가에 도전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형마트의 '반값치킨' 경쟁을 촉발한 '당당
고물가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주요 대형마트가 저렴한 가격에 먹거리를 판매하는 기획전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햇 꽃게’ 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및 행사카드 사용 시 최대 40% 할인한 888원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진행하는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신세계포인트 적
한국서부발전은 3일 태안군청에서 신진도항 선박화재 피해 어민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올해 3월 23일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서 발생한 원인불명의 화재로 피해를 겪은 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초속 6~8m의 강풍이 불어 불길이 인근에 정박해 있던 선박으로 옮겨 붙으면서 피해 규모가 매우 커졌다.
이 사
농협 하나로클럽ㆍ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산지에서 직송된 봄 대표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천 홍원항, 대천항, 신진도항 등에서 어획된 활주꾸미, 활꽃게, 강도다리 등이 산지 시세보다 10~40% 저렴하게 21일부터 23일까지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수산물 중 봄을 대표하는 주꾸미와 꽃게를 산지에서 직접 직송 구매해, 소
지난 2007년 서해안 원유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었던 태안에 아름다운 해변길이 조성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리아스식 해안이 아름다운 태안 해안 국립공원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는 ‘태안해변길’을 2013년까지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이 조성하는 태안해변길은 학암포에서 안면도 영목항까지 120km다. 이 길은 각 지역의 특징에 따라
2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울도 서쪽 40.7km 해상에서 선원 7명을 태우고 이동하던 인천선적 69t급 안강망어선 108신일호가 침몰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24분께 인천어업정보통신국으로부터 '108신일호가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인천해경은 경비함정 4척, 항공기 2대,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