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는 극장에서 즐기는 '라이브(Live) 랜선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라이브 랜선 투어는 가이드라이브, 마이리얼트립이 지난해 7월부터 선보인 여행 콘텐츠 상품이다. CGV는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해외 여행지의 현장을 생생하게 관람하면서 직접 여향을 떠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8일 CGV강남에
크라운제과가 지난해 12월 내놓은 ‘못말리는 신짱 씨앗호떡맛’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봉지 판매량을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신짱'의 후속작인 ‘씨앗호떡맛’은 이달 20일까지 102만 봉지, 누적 매출 12억 원을 기록했다.
신제품 성공 기준인 월매출 10억 원은 물론 100만 봉지 판매까지 넘어 양과 질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GS25가 G마켓과 손잡고 도시락ㆍ커피ㆍ과자 할인 판매에 나선다.
GS25는 10일부터 16일까지 G마켓에서 베스트 도시락 5종 30%, 카페25 아이스커피, 인기과자 5종을 5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GS25는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알뜰한 혜택을 제공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하는 가맹경영주들에게 온라인 고객을 통한 부가수익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목동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서 ‘짱구야 놀자! 크레용 신짱’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캐릭터 ‘짱구’의 다양한 모습이 새겨진 필기구·완구·잡화 등 200여 제품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 3만원·5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짱구 엽서(2종)과 짱구 모양의 쿠키를 각각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마트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연중 최저가 판매 이벤트 ‘블랙이오’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겁다. 이마트는 삼겹살ㆍ오징어 등을 할인 판매하는 두 번째 ‘블랙이오’ 행사에 나서 열기를 이어간다.
이마트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블랙이오’ 행사 기간 중 이마트 방문객 수는 10%, 매출은 22.2%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
크라운제과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크라운제과는 ‘국희샌드’ 등 8개 제품의 가격과 중량을 조정해 6월 생산분부터 평균 12.4% 가격을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희샌드는 권장소비자가격을 평균 17.8%(최저 13.6%~최고 20.0%) 인상한다. 마이쮸는 평균 7.6%(최저 1.9%~최고 14.3%), 참크래커는 5%(4000원→420
크라운제과가 빅파이 등 자사 11개 과자제품 가격을 평균 8.4% 인상했다고 3일 밝혔다. 땅콩카라멜 등 3개 제품은 중량을 평균 12.2% 줄이기로 했다.
이는 중량을 줄이는 까닭에 사실상 14개 제품의 가격이 인상되는 셈이 됐다.
권장소비자가격 기준으로 빅파이는 기존 3000원에서 3200원으로 6.7% 인상된다. 산도는 4500원에서 4800원으로
◇ 나라 안 역사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 4월3일부터 중단된 개성공단을 16일부터 재가동키로 합의
북한 김용순 조선로동당 비서 서울 방문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창립
노태우 대통령, 국회 특별연설서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 제시
호남고속도로 4차선 확장공사 준공식
코스타리카와 수교
남북 분단으로 경의선 운행 중단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키를 잇는 부관
홈플러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과자 백팩 선물세트’를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대형마트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라운제과와 함께 기획한 이 상품에는 죠리퐁(89g), 콘칩(79g), 신짱(96g), 콘치즈(83g), 콘초코(83g), 콘빠(83g) 등 크라운제과 스테디셀러 과자 6종이 담겨 있으며 가격은
크라운제과가 무슬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크라운제과는 C콘칲, 죠리퐁, 못말리는 신짱, 카라멜콘 땅콩 등 대표적인 스낵제품 4종에 대해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전세계 이슬람권 국가 수출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할랄’ 해외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라운제과가 국내 제과업계 최초로 획득한 할랄은 ‘싱가폴 Muis 할랄’으로 말레이시아
크라운해태제과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꼬마버스 타요 △뽀로로와 친구들 △못말리는 짱구 △국내 애니메이션 구름빵 △리락쿠마 등 캐릭터를 활용해 스낵, 과자, 캔디 등을 출시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게임 개발사인 로비오사와 캐릭터 사용권을 독점 계약한 앵그리버드 과자를 출시
지난 2010년 예일대 로베르토 연구팀은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한 가지 발표했다. 유명 캐릭터가 그려진 과자는 실험대상 어린이 55%로부터 “캐릭터가 없는 과자보다 맛있다”는 반응이다. 잘 나가는 과자의 비결이라는 것.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과업계에도 캐릭터 마케팅이 한창이다. 크라운제과는 콘초와 빅카라멜초코, 신짱 초코 등 초코맛 스낵 3
크라운제과는 출시한지 11년되는‘못말리는 신짱’시리즈의 2탄으로‘못말리는 신짱 초코’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못말리는 신짱 초코’는 기존 못말리는 신짱에 비해 길이가 2배 길어지면서 손으로 집기 편하며, 회오리 모양으로 변화를 주어 재미적인 부분을 가미했다. 또한 달콤한 초코맛에 크런치볼을 입혀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크라운제과와 롯데제과가 상표권을 둘러싸고 법정 분쟁을 벌일 전망이다.
크라운제과는 30일 "자사 주력제품인 '못말리는 신짱'의 상표권을 '크레용 신짱'으로 이름만 살짝 바꿔 무단으로 사용한 롯데제과를 상대로 '상표 사용금지 가처분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지난 7년여 동안 크라운제과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인 '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