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향씨 별세, 주진우(사조그룹 회장)·영주(전 이화여대 교수)·연아·안나 모친상, 윤성애·구혜원 시모상, 김인준·신철식·이정렬 장모상, 주지홍(사조대림 부회장)·신홍(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은진·은혜 조모상= 2일,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5일 오전 5시 50분. 장지 경기도 용인시 천주교용인공원묘원.
공공기관의 공익성과 사회책임 활동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2017 사회가치포럼’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공공기관 사회책임연구원(공사연) 창립 기념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 정세균 국회의장, 홍일표 국회CSR포럼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신철식 공공기관 사회책임연구원 회장이 참석해 축사와 환영사를 전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공공기관에게 공익 실현과 사회가치 실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부탁했다.
정 의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 사회가치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의장을 비롯해 홍일표 국회CSR포럼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신철식 공공기관 사회책임연구원 회장이 참석해 축사와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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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를 맞는 ‘우호(于湖)인문학상’의 수상자로 김항 연세대 국학연구원 조교수와 남수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교수가 선정됐다.
김 조교수는 논문 ‘20세기의 보편주의와 정치적인 것의 개념’을, 남 교수는 논문 ‘벌거벗은 시선 마주하기 : 영화적 장치의 진화에 맞서다’를 집필한 공로로 수상
'피고인' 지성이 신린아를 되찾고 검찰에 자수하겠다며 나타나 엄기준을 향한 통쾌한 복수를 예고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차민호(엄기준 분)로부터 딸 하연이(신린아 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정우(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뒤늦게 이성규(김민석 분)를 찾아온 박정우는 하연이가 차민호로부터 납치된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
'피고인' 지성이 아내를 죽인 핵심 증거인 칼을 습득했다.
7일 SBS 드라마 '피고인' 14회에서는 칼을 찾은 박정우(지성 분)가 친구 강준혁(오창석 분) 검사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민호(엄기준 분)는 박정우에게 딸 하연(신린아 분)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흉기인 칼을 가져오라는 조건을 제시했다.
이에 박정우는 차민호를 때려눕힌 뒤
'피고인' 지성이 마침내 딸 신린아를 찾아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지성 분)가 교도소에서 나와 딸 하연(신린아 분)이를 찾기 위해 날카로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실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고인'에서 박정우는 감옥에서 나가기 위해 신철식(조재윤 분)에게 날카롭
기억이 돌아온 정우와 감옥행을 감행한 민호의 살벌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9회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정우(지성 분)와 민호(엄기준 분)의 치열한 눈치 게임이 시작된다.
정우의 항소를 포기한 이후 자진해서 감방행을 자처한 민호는 정우와 한 방에서 지내며 그를 살해할 계획을 짠다. 민호에 대한 모든 기억이
정우(지성 분)의 반격이 시작될까.
13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진범을 잡기 위해 신철식(조재윤 분)에게 “용의자가 되어달라”고 부탁하는 정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선공개 된 영상에서 정우는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철식에게 “네가 아니라는 거 안다”고 대답한다. 분노한 철식에게 정우는 “그쪽 형님 사고 때 한사람이 더 죽었
'피고인' 지성이 딸을 기억해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딸에 대한 기억을 되찾는 박정우(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는 신철식(조재윤 분)에게 담배를 제공한 대가로 징벌방에 적혀있던 '16K'를 단서로 얻게 됐다. 그는 '16K'의 의미를 알기 위해 애쓰지만 떠오르는 것이 없어 절망했다.
이어 윤태수(강
'피고인' 지성이 검사로서의 능력을 발휘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그간 자신을 도와온 감방 막내 성규(김민석 분)를 위해 나서는 박정우(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간 성규는 감방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박정우를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한동안 기억을 잃은 채 헤매던 박정우는 최근 차차 기억을 찾아가고 있는
학교법인 광운학원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어 신철식(61) 전 STX 부회장을 제19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5년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신 이사장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스탠퍼드 경영대학원(MBA)을 마쳤다.
신 이사장은 제22회 행정고시를 통과해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등의
우호(于湖) 신현확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우호 문화재단(이사장 신철식)의 ‘우호 인문학상’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신철식 우호문화재단이사장은 “우호 인문학상은 아버지(신현확)유지를 받든 것이다. 우리나라 경제, 사회 발전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인프라가 인문학인데도 인문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에 대한 지원이 매우 취약해 우호인문학상을 제정했
신철식 우호문화재단 이사장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년 제6회 우호 인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6회 우호인문학상 수상자로는 조남현 서울대 명예교수·황훈성 동국대 영어영문과 교수·김성곤 서울대 영어영문과 교수가 선정됐다.
우호인문학상은 생전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한 우호(于湖)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뜻을
우호문화재단(이사장 신철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제6회 우호인문학상 시상식을 갖는다.
재단은 올해 수상자로 한국문학 부문에 조남현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한국현대소설사 1,2), 외국문학 부문에 황훈성 동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서양문학에 나타난 죽음), 비교문학 및 문화학에 김성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경계
'제5회 우호 인문학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을 수상한 김유동 경상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왼쪽부터)와 시상자인 신철식 이사장, 한국문학 부문 수상자 권영민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