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 ‘신한 쏠(SOL)메이트’ 광고 모델인 배우 장나라 씨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점에 위치한 카페스윗에서 열렸다. 카페스윗은 비영리단체 사회적협동조합 스윗이 운영하는 카페로, 청각장애인의 직업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한금융이 지원하고
신한은행은 최근 10년간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7조 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하며 생산적 금융 실행력을 강화해 왔다고 18일 밝혔다.
기술금융은 담보나 보증 중심의 기존 여신 관행에서 벗어나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중소 제조업과 기술 기반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가는 오랜 기간 모험자본 공급에 참여해 온 신한투자증권의 중장기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인가 획득은 강화된 내부통제·리스크관리의 내재화뿐 아니라 국내 굴지의 신한금융그룹사 차원의 CIB 협력, 스타트업·혁신기업 지원
총 8개 국가대표팀 후원국제무대 경쟁력 강화 위해 중장기 지원 본격화
신한금융그룹이 대한육상연맹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육상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은 17일 대한육상연맹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전날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 등이 참석
신한은행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생산적 금융 공급을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17일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생산적 금융 공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증 기반 금융지원을 통해 총 4500억 원 규모의 자금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금융그룹이 11월 발표한 110조 원 규모의 ‘신
신한투자증권은 내년 1월 1일자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직원·고객·주주·사회 모두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내부통제와 자산관리, 미래사업 축을 동시에 손보는 게 골자다.
이번 조직개편의 첫 번째 축은 바른 성장과 효율적 성장을 뒷받침할 내부통제 강화다.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규제 범위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
신한금융그룹은 2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동문기업·그룹사·파트너사가 모두 참석해 연간 협업 성과와 글로벌 진출 사례 등을 공유했다. 신한금융 그룹사와 협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동문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신한금융은 올해 글로벌 파트를 신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위해 시작한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Up)’프로젝트의 누적 대출 실행액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브링업 & 밸류업’은 신한저축은행의 우량 고객 대출을 신한은행의 더 낮은 금리 상품으로 전환해 신용 개선과 이자 부담 경감을 동시에
신한은행은 5일 남양주시와 신한금융그룹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가 지난 10월 개최한 ‘2025년 제2회 기업유치·지원위원회’에서 신한은행의 제안이 심의·가결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신한은행은 올 4월부터 약 6개월간 제2데이터센터 부지 선정 및 개념설계 컨설팅을 진행하며 총 130개 후보지를 대
진옥동 2기 완성…"성과의 질·내부혁신 강조"
신한금융그룹이 5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신한라이프와 신한자산운용 대표를 교체하기로 했다. 신한자산신탁과 신한EZ손해보험 대표는 유임됐다.
신한라이프 신임 사장 후보에는 천상영 신한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CFO)이 신규 추천됐다. 천 후보자는 지주사에서 경영관리 업무를 장기간 담당하
질적 성장·내실 강조내부통제는 신뢰 위한 핵심 장치“AI·디지털 커런시 대비 필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진 회장은 질적 성장과 내부통제 강화, 디지털·글로벌 전략 고도화를 향후 3년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신한금융지주는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어 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회
신한금융 회추위, 진옥동 회장 최종 선임비은행 강화·글로벌 확장 전략 재정비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본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진옥동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날 최종면접에 앞서 진 회장은 “지난 3년을 평가하고 신한이 50년, 100년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온도탑 점등식에서 김병준 사랑의 열매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채시라 홍보대사, 양종회 KB금융그룹 회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병준 사랑의열매
전국 56개 매장에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먹거리와 생필품이 무료로 지원된다.
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그냥드림)’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냥드림은 기존에 운영 중인 푸드뱅크·마켓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1일 전국 56개소를 시작으로 12월 중 70여 개소까지 운영 매장이 확대된다. 복지부는 내년 4
신한은행이 지수연동예금(ELD) 연간 판매액 9조 원 돌파를 기념해 만 40세 이상 프리시니어 고객 전용 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쏠(SOL)메이트 전용 ELD’는 총 5000억 원 한도로 판매되며 신한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신한 쏠메이트’ 콘셉트를 반영한 상품이다.
ELD는 투자상품의 수익성과 예금의 안정성을 결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을 올해로 열 번째 수상해 KRCA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성실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에게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생활안정 지원 사업이다. 전국 푸드마켓· 푸드뱅크 인프
신한금융그룹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2015년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11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19일 오후 서울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대표 VVIP 법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신한 Premier 커넥트포럼’의 연말 행사 ‘Insight 2026’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Premier 커넥트포럼’은 국내 최고 수준의 CEO·CFO·오너 등이 참여하는 프리미어 비즈니스 포럼으로, 2022년 출범 이후 450개 이상의 우수 법인이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됐다. 내부 후보 3명과 외부 인사 1명이다.
18일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숏리스트는 진옥동 현 회장을 비롯해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비공개를 요청한 외부 후보 1명이다.
회추위는 9월 26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내부·외부 인사를 망라한 폭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