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가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페어(Vietnam Industrial Real Estate Fair)’를 베트남싱가포르산업공단(VSIP)과 베트남산업용부동산협회(VIREA), 신한은행베트남와 함께 주관한다고 4일 밝혔다.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페어는 오는 29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주한베트남대사관과 베트남 투자 계획 한국 기업 등 총 100여 명
신한은행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베트남 금융 협력 포럼’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외금융협력협의회(CIFC), 베트남은행전략연구원(BSI)과 함께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베트남 중앙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약 86개 금융기관, 17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베 금융 시너지 강화’를 주제로 △베트남 금융산업의 E
신한라이프는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의 전속 영업 조직인 ‘FC채널’이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주호치민총영사관 부총영사, 베트남 법인 임직원 및 설계사 등 약 32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의 FC채널은 현지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 기업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정치, 안보적 외풍에서 자유로운 베트남은 ‘효율성’과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투자처”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베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과 베트남이 깊은 신뢰 하에서 양국은 물론 인류
베트남, PB고객 서비스 제공 한계채권ㆍ뮤츄얼 펀드ㆍ보험투자 공략
"신한베트남은행 PB서비스의 최대 강점은 '코리아 커넥션'이다."
지난 4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만난 응우옌 빅 응옥(NGUYEN BICH NGOC) 신한베트남은행 PWM본부장은 신한은행의 경쟁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한국은 베트남에서 세번째로 투자 규모가 큰 나라다. 사
신한은행은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금융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디지털 금융 심포지엄’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한베트남은행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베트남 중앙은행이 공동 후원했다. 한국신용정보원, 베트남 진출 한국계 금융회사, 베트남 현지 시중은행 및 핀테크, 디지털 기업 등이 참여했다.
이 자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은 호찌민시 판반찌(Phan Van Tri), 떤푸(Tan Phu)지점과 하노이시 호앙마이(Hoang Mai)지점 총 3개 지점을 개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하는 판반찌, 떤푸지점이 위치한 고밥, 떤푸군은 인구밀도가 높고 최근 대규모 부동산 프로젝트 등이 예정돼 있는 주요 경제 지역으로 호찌민에서 가장
한국 스타트업들이 앞다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진출을 하고 있다. 숙박, 부동산 B2B, 푸드 테크, 의료 등 영역도 다양하다.
B2B 숙박 플랫폼 스타트업 온다는 자체 개발한 호텔·숙박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태국과 대만에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온다는 태국과 대만의 호텔 등 숙박업체들과 온라인 예약 솔루션(OBS), 숙박
신한은행의 자회사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알스퀘어 베트남과 상업용 부동산 정보제공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알스퀘어는 국내 상업용 부동산 매물 등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베트남, 싱가포르 등 글로벌 부동산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현지법인 알스퀘어 베트남은 호찌민, 하노이 공단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
전 세계가 지금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위드 코로나’ 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일상 회복이란 기대와 코로나 이전과 같지는 않을 것이란 우려가 뒤섞여 있다. 신남방국가에 진출한 국내 은행들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디지털 업무 강화, 새롭게 떠오를 시장 분석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신한, 위드 코로나 실적 반등 기
6대은행 법인·지점장 비대면 인터뷰KB국민, 캄보디아 첫 비대면 대출현지기업 영업·디지털 서비스 확대
국내 은행권이 글로벌 핵심 진출 지역인 신남방 신흥국 시장에서 ‘위드(With) 코로나’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3년차에 접어든 현재 백신 접종률 상승과 경기 부양의 과제를 안고 있는 신남방 국가들이 걸어잠근 빗장을 풀면서 ‘K-디지
신한은행은 베트남 호찌민시에 9군 지점과 투띠엠지점, 하노이시에 스타레이크 지점 등 3개 지점을 추가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새로 개점한 9군 지점, 투띠엠 지점이 있는 호찌민 동부 지역은 2017년부터 혁신 도시로 지정돼 개발이 이뤄져 왔으며 내년에 투득 시로 승격될 예정인 곳이다. 신한은행은 9군 지역의 하이테크 산업단지는 첨단 기술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정부에 50억 동(약 2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베트남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는 물론 기업과 국민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더욱더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베트남은행이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로부터 신용등급 'BB'(안정적)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현지 은행 중 가장 높은 등급이며, 베트남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하다.
S&P는 "신한베트남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해외사업 확대 전략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룹 내 전략적 중요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
신한은행은 베트남에 4개 지점을 동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지점은 △다낭시에 ‘다낭 지점’ △하노이시에 ‘미딩 지점’ △하이퐁시에 ‘짱주에 지점’ △빈증성에 ‘빈증뉴시티 지점’ 등이다.
신한은행은 올해에만 베트남에 6개 지점을 개점해 현지 외국계 은행 중 가장 많은 36개 지점망을 보유하게 됐다.
전일 힐튼 다낭 호텔에서 열린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푸미흥에 고자산 고객들의 자산관리를 전담하는 영업점을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
푸미흥은 베트남에서 호치민의 ‘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자산 고객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번 ‘신한PWM 푸미흥 센터’ 개점을 계기로 고자산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베트
신한은행이 베트남 1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잘로(Zalo)와 디지털 특화 대출 상품 '포켓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포켓론은 신한베트남은행 비대면 대출과 잘로의 모바일 플랫폼을 결합한 모바일 간편 대출 상품이다. 고객은 잘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대출 가능 금액과 금리를 확인한 뒤 바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베트남 기업의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주관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발행회사는 유럽, 미국, 일본 등 글로벌 向 플라스틱 포장재를 수출하는 동남아 1위 플라스틱 포장재 생산 업체 An Phat Plastic이며, 발행규모는 총 4000억 동(약 190억 원)이다.
베트남 역내에서 현지
한국거래소가 베트남에서 현지법인 유치를 위한 상장 로드쇼를 진행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현지 시각)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호치민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우량 기업들의 상장을 위한 로드쇼가 열린다. 이번 로드쇼는 거래소와 신한은행이 IPO(기업공개) 전문기관과 손을 잡고 한국 증시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