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생명은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소비자 관점에서 금융서비스를 개선하고자 ‘고객 컨설턴트 제도’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도는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경험하고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신한라이프는 이달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을 대상으로 20대에서 50대 사이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 10명을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서울시 중구에 있는 신한L타워에서 초록우산과 ‘2024 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예술 분야의 교육 경험이 없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는 재능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지속해서 재능을 계
신한라이프생명은 서울 중구 소재 신한 L타워에서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7월 둘째 수요일은 ‘정보보호의 날’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신한라이프는 정보보호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참여형 보안문화를 확대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
이영종 신한라이프생명 대표는 14일 "20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임에도 고객 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해 원팀(One Team)으로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한 상담사와 임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넘어 고객 감동의 콜센터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이날 오전 서
신한라이프는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우아한청년들’과 배달종사자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자기신체사고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배민커넥트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보험상품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한라이프는 우아한청년들과 협력하여 합리적인 보험료로 배달종사자가 본인 치료비를
신한라이프는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 L타워에서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에비드넷과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에비드넷은 의료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 빅데이터 네트워크(국내 45여 개 대형종합병원 EMR 데이터 표준화 연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30대 직장인 김모 씨는 요즘 증권 거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열어볼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최근 코스피가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가운데서도 몇몇 주식에서는 별 수익을 얻지 못했지만, ‘리츠(REITs·부동산자산신탁)주식’만큼은 승승장구하고 있어서다.
그는 2018년 여름 신한알파리츠 상장 당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해 이 주식을 1000만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7월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일하는 방식의 내재화를 위해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포텐 데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포텐’은 신조어 ‘포텐(Potential) 터지다’에서 도출한 용어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잠재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고객, 사회, 임직원과 영업가족, 신한금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통합법인 신한라이프의 출범을 100일 앞두고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의 꿈을 담다’를 주제로 한 타일 벽화 만들기로 신한생명 성대규 사장, 오렌지라이프 이영종 대표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한다. 임직원들은 벽화그림에 사용되는 타일
증시 활황 속에서 성장주에 묻혀 관심을 받지 못했던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하반기 지지부진한 증시 속에서 안정적인 배당 매력과 함께 높아진 밸류에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상장된 리츠 12개 모두 이달 초 대비 주가가 뛰어올랐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된 12개의 리츠 중 에이리츠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달
삼성증권은 3분기 국내 오피스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최근 오피스 거래 주체가 상장리츠 운용사들로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26일 삼성증권은 에비슨영 조사에 따르면 올 3분기 서울과 분당권역의 오피스 거래액은 5조2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3분기 누적으로도 9조3000억 원을 기록해 올해 거래액은 10
올해 국내 오피스 부동산 거래 규모가 지난해를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 대체투자 길이 제한되자 투자 수요가 국내 오피스 부동산에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투자은행(IB)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올해 연간 오피스 빌딩 매매 규모가 지난해 거래액(약 11조 6000억 원)을 넘
신한카드가 건물 임차인을 벗어나 ‘건물주’가 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달 말 서울 을지로 소재한 파인애비뉴A동 부동산을 인수를 마무리했다. 매입가는 평당(3.3㎡) 약 2600만 원으로 총 5215억 원이 투입됐다. 파인애비뉴는 A·B동으로 이뤄진 쌍둥이 건물이며, 신한카드는 A동을 현재 본사 사옥으로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효성화학반등의 서막, 수소 밸류체인 구축도 척척(주)효성이 영위하던 화학 사업부문 인적분할하여 2018년 6월 1일에 설립상반기 PP/DH 사업부문은 코로나19로 인한 프리미엄 제품 수요 줄며 매출 감소하반기는 북미/유럽/중국 등 경제 정상화 움직임을 바탕으로 수요 회복 기대PDH 설비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 활용한 연 1만 3천톤 규모의 액화수소공장 건설수
유진투자증권이 24일 신한알파리츠에 대해 현재 주가 기준 올해 배당수익률이 4.4% 수준으로 신규자산 편입에 따라 상향 가능성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 김열매 연구원은 “이날 신한알파리츠의 자리츠인 ‘신한케이 제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신한L타워를 매입 완료한다”면서 “이로써 지난
신한생명은 자회사형 GA 신한금융플러스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L타워 2층 본점에서 출범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출범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한금융플러스는 비전 ‘차별화된 일류 경쟁력 구축을 통한 판매전문회사 스탠다드 도약’을 선포하며 공식적인 영업 시작을 알렸다. 신한
신한생명이 서울 중구 장교동 소재의 신사옥 ‘신한 L타워’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잠재적 원매자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3일 금융권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최근 ‘신한 L타워’ 매각 관련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해당 건물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설정한 ‘미래에셋맵스프론티어사모부동산투자신탁 33호’라는 사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물리적 통합 작업에 이어 ‘화학적 결합’을 위한 물밑 작업에 착수했다. 양사의 합병에 앞서 이질적인 기업 문화의 차이를 좁혀두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주 각사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각사의 문화, 업무적 차이를 ‘갭 분석’한 것에 대해
신한금융그룹이 우수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12일부터 이틀간 을지로 소재 신한L타워에서 개최한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2019’에 1000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발표한 신한퓨처스랩 육성 스케일업(Scale-Up) 전략의 일환으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기업과 우
신한금융그룹이 우수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2019’를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을지로 소재 신한L타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발표한 신한퓨처스랩 육성 스케일업(Scale-Up) 전략의 하나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기업과 우수 인재의 매칭을 통한 기업의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