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건설의 날을 맞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건설 70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근대적 개념의 건설산업이 태동한 지 70년이 되는 해로서, 이날 행사는 ‘건설 70년, 세상을 새롭게! 모두를 이롭게!’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경기일보 신임 회장에 신선철씨가 선임됐다.
경기일보는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발행·인쇄·편집인 겸 대표이사 회장에 신선철 이사를, 이사회 의장에 신항철 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신 신임 회장은 경기도 용인 출신으로 국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언론과정을 수료했다.
2011년‘자랑스러운 국민인상’을 수상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장수만 조달청장 등 정부 인사와 홍재형, 장광근, 강길부, 이용섭, 권택기 국회의원 그리고 건설단체 및 유관단체 기관장, 건설업계 임직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