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 비전을 선포했다.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드는 그린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탄소배출 없는 깨끗한 에너지를 후대에 물려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이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22일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으로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을 추대했다.
KBCSD는 환경보존과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산업계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2년 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학교 경제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사 연수에 나선다.
전경련은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초중등 교사 160명이 참가하는 ‘2015 하계 경제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경련 경제 연수는 일반적인 경제 이론이 아닌 ‘기업을 일군 기업인과 경영 스토리’를 다룬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의 전·현직 최고경영자(CEO)들
SK그룹이 미소금융에 대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활유 및 윤활기유 생산 전문기업인 SK루브리컨츠는 4일 서울 종로구 미소금융 중앙재단 사무실에서 미소금융을 이용 중인 소형 용달차 운전 자영업자들에게 자사의 엔진오일 지크(ZIC)를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SK루브리컨츠 최관호 사장, 미소금융 중앙재단 김승유 이사장, SK
SK미소금융이 지역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
SK미소금융은 16일 울진군청에서 ‘울진군 미소금융 운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미소금융중 최초로 군(郡) 단위에 설치되는 운영위원회다. 출범식엔 임광원 울진군수와 조충행 금융위원회 사무관, 조인희 미소금융중앙재단 사무처장,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한 울진군 운영위
SK그룹이 SK미소금융재단의 ‘서울용달사업자 차량대출’ 1000호가 탄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10년 7월 서울용달사업자를 위한 특화지점인 송파지점을 개설한지 만 1년 10개월 만이다.
SK그룹에 이날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한용환 서울용달화물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0호 대출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1000호 대출의
SK그룹이 S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한 지 2년 만에 3000번째 대출 수혜자가 탄생했다고 7일 밝혔다.
SK그룹에 따르면 SK미소금융재단은 그동안 370여억원의 창업 및 운영자금을 서민들의 자립을 위해 지원해 왔다. 이번 3000번째 대출 성과는 2010년 9월 최태원 회장이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조한 뒤 이뤄진 것이라고 SK그룹 측은 강조
SK그룹 부회장단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와 미소금융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SK그룹 김신배 부회장 등 경영진은 6일 서울 도봉구 창동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과 함께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SK미소금융 홍보 활동을 펼쳤다.
SK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평소 ‘찾아가는 미소금융’을 강조해온 최태원 회장의 뜻에 따라 민
국내 대기업들 사이에서 ‘사회적 기업’ 바람이 불고 있다. 이윤 추구를 최우선으로 삼았던 과거와 달리 최근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기업들은 사회적 기업 설립 및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고용창출과 사회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회적 기업이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SK그룹은 SK미소금융 대출자가 현재까지 총 2052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대출금액으로 따지면 222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1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6개월여 만에 200억원을 넘어섰다.
SK미소금융은 올해 강원도 동해시, 제주도 서귀포시, 경남 통영시 등에 신규 지점을 열어 모두 13개 전국 지점망을 갖췄다. 오는 8~9월 중에
서민층 자활지원을 위해 설립한 SK미소금융의 대출 실적이 150억원을 넘어섰다.
SK그룹은 29일 SK미소금융이 지난 2009년 12월 대출업무를 시작한 이후 1년여만인 3월 현재까지 자영업자 등 1458명에게 152억원을 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SK미소금융의 대출액은 지난해 12월 1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불과 3개월 만
SK그룹이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안한 예비 사회적기업 ‘행복한 학교’의 전국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그룹은 지난해 3월과 9월 각각 서울, 부산에서 행복한 학교를 연 데 이어 지난 22일 ‘대구 행복한 학교’ 개학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SK가 각 지자체, 교육청 등과
SK미소금융은 미소금융 최초로 첫 번째 1000호 대출자가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SK는 “지난해 12월 대출업무를 개시한 이래 꼭 1년만에 이룬 것”이라며 “1000호 대출자는 경기도 광명시장에서 신발장사를 하고 있는 김 씨로, 물품구입을 위한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대출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SK미소금융의 이동상담소가 저희 신발
최태원 SK 회장이 직접 미소금융 현장 점검에 나섰다.
SK그룹은 미소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점 전국망 확대 ▲찾아가는 서비스 강화 등의 방침을 발표한 데 이어 ▲최 회장이 미소금융 현장을 직접 찾아 홍보에 나선 것.
SK그룹은 최태원 회장,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등 그룹 CEO급 인사와 임직원 등 40여명은
SK그룹이 지방자치단체, 교육청과 함께 설립한 사회적 기업 '행복한 학교'가 6일 부산에서 개학식을 갖고 전국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SK그룹의 행복한 학교는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활동을 책임져 사교육비를 줄일 뿐 아니라 사회적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 3월 서울에서 처음 개학한 데 이어 이날 부산에서도 개학했다.
이날 개학한 부
미소금융이 2008년 이후 전국 176개 전통시장 상인(총 3149명)에 126억원을 지원함으로써 그 동안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일수 등을 하던 사채업자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은 25일 미소금융중앙재단의 저리 대출로 사채업자가 사라지는 성과를 거둔 전통시장인 대전 도만큰시장을 방문했다.
권혁세 부위원장은 이날
SK그룹의 미소금융사업이 서민들 곁으로 한 발 더 다가선다.
SK미소금융은 지난 17일 인천 지점 운영과 함께 이달 중에 대전, 광명, 금천에 추가로 지점을 설치하는 등 연말까지 총 10개의 지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17일 개소한 인천지점은 지난 5월부터 인천 주안8동 소상공지원센터에서 임시로 운영해 오던 것을 수요자들이 접근하기
"지역브랜드 정착에 힘쓰고 지점 수도 늘려달라"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3일 은행회관에서 6개 기업계 미소금융재단 이사장들과 함께한 조찬 모임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 위원장은 모임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감사 의사를 표시하며 "현장에서 어려움을 듣고 있다"며 "재단별로 특색있게 노력하고 있다는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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