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설립된 국내 최초 기부협동조합'어부바 멘토링' 등 약 19만 명 취약계층에 혜택올해 난방용품 1만3000여 개와 생필품 등 전달
국내 최초의 사회공헌 전문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모든 사업이 신협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신협과 임직원이 조성한
신협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기부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의 누적 기부금액이 400억 원을 돌파했다.
7일 신협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재단의 누적 기부금은 200억 원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위기 상황이 지속되자 임직원이 합심해 1년 만에 누적 기부금 규모를 2배로 확대했다.
현재 재단은 누적 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라마다신도림 호텔에서 ‘2019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날 발표회에서 ‘2019 멘토링 우수사례 공모전’과 ‘2019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체험수기 공모전’ 에 입상한 단체(개인), ‘2019 대학생 멘토링 동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7일 대전에 있는 호텔 선샤인서 ‘2019년 어부바 멘토링’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나눔사업이다. 2016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본 사업을 통해 한 해 동안 신협 임직원 멘토가 ‘협동·경제’를 주제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