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가 설 연휴 이용자들의 교통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서비스들을 선보인다.
2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설날 교통 상황, 명절 귀성길 등 명절 관련 키워드 검색 시 실시간 교통 정보와 빠른 길찾기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와 네이버 지도에서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을 검색하면 명
현대오토에버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 이용자의 이동 경험을 향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공식 안내 모바일 앱 ‘인천공항+’은 현대오토에버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연계해 주차정보 안내서비스를 고도화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새로운 모바일 앱을 개발해 운전자들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용자와 정보를 연결해주는 검색 서비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발견을 통해 각자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탐색 서비스'로 진화하겠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11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단(DAN) 24’에서 기존 검색 기업에서 탐색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자사의 '검색ㆍ지도ㆍ쇼핑' 등 수천만 명이 이용하는 서
카카오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실내지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맵 실내지도는 넓고 복잡한 실내장소의 매장과 편의시설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는 지도 서비스다.
카카오와 수협노량진수산주식회사는 시장 안에서 길을 헤매거나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려웠던 이용자들을 위해 이번 실내지도를 개발했다. 각 점포 위치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단골시장’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우수시장 조성’, ‘찾아가는 후속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우수시장 조성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18일까지 공모에 참여한 전통시장
이제 카카오맵으로 주요 쇼핑몰의 매장 및 편의시설 위치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의 위치 기반 라이프플랫폼 카카오맵이 백화점 및 아울렛, 대형 쇼핑몰 등 국내 주요 복합상업시설 100여 곳에 대한 실내지도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는 넓고 복잡한 쇼핑몰에서 길을 헤매거나 원하는 매장 정보를 찾기 어려웠
로봇제어 및 디지털트윈 기업 티랩스가 마음AI(이하 마음AI)와 CES2024 현장에서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2024에 각각 참가 중인 티랩스와 마음AI는 10일(현지시간) 공간학습 인공지능을 활용해 완전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로봇 및 차량의 세계 범용모델을 공동개발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주차장에서 카카오내비를 통한 실내 지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이 주차장에서 실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카카오내비가 처음이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일반적으로는 건물의 주차장 입구에서 길안내가 종료되고,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지하 주차장 내에서는 이용자의 위치
카카오모빌리티는 판교 본사에서 싱가포르 교통부와 간담회를 갖고 카카오 T의 성공 전략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에이미 코(Amy Khor) 싱가포르 교통부 선임국무장관을 비롯해 싱가포르 교통부와 육상교통청의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앞으로 카카오나 네이버 지도서비스에서 청와대를 볼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보안지역으로 분류돼 인근 지역에 대한 지형, 지물 등의 공간정보 공개가 제한됐다.
국토교통부는 청와대 주변 일원의 지도를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브이월드)에서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브이월드는 3차원 공간정보(지도) 대국민 오픈 플랫폼(https://map.v
현대오토에버가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6년까지 1조5000억 원을 투자한다. 3사 합병으로 확보한 역량을 바탕으로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하고, UAM(도심항공모빌리티)ㆍ로봇 등 신사업 관련 서비스도 추진한다.
현대오토에버는 28일 ‘CEO 인베스터 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회사의 미래 전략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휴림로봇이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한 서비스용 로봇 ‘테미’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다.
23일 휴림로봇에 따르면 업그레이드 버전은 사용기능이 개선됐으며 화이트 톤 중심으로 디자인이 변경됐다.
특히 휴림로봇은 ‘테미센터’를 구축해 사용자들이 테미의 다양한 기능을 쉽게 활용할 뿐 아니라 원활한 원격 제어도 가능하도록 했다. 로봇에서 생성된
세계 각국에서 주목을 받는 K-방역을 떠받쳐 온 코로나19 관련 검사·추적·치료 등 기존 3T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새로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시스템'이 나왔다.
KAIST가 개발한 이 시스템은 GPS·무선랜·블루투스·기압계·관성 센서의 신호를 주기적으로 수집, 기록하는 '스마트폰 블랙박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사생활 침해 논란을 최
KT는 물류센터에 자율주행 운반 카트와 관리 시스템 등을 적용해 물류 영역의 언택트 기술 발전을 주도한다고 24일 밝혔다.
KT는 각 대리점 등에 단말기를 공급하는 물류센터 효율화를 위해 물류센터 운영에 5G 자율주행 운반 카트를 적용했다. KT는 서부물류센터의 단말 입출고 작업에 5G 자율주행 운반 카트를 활용해 업무효율성 향상과 작업자간 접
숭실대학교 스파르탄SW교육원이 2019 SW인재페스티벌에서 'SW중심대학관 우수작품관 최우수상(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받았다. 해당 행사는 4일과 5일에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됐다.
SW인재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대학 우수인재육성 종합성과 발표회로 우수 ICT 소프트웨어 성과를 전시하고 시상한다. SW중
스마트폰과 함께 GPS(위치위성항법장치)는 생활 속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운전자를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대중교통 정보까지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받는다. 하지만 복잡한 고가도로 밑이나 터널 안에서 GPS가 잘 잡히지 않는 경험을 한 적 있을 것이다. GPS가 널리 쓰이곤 있지만 건물 안, 특히 실내를 찾아가기
모바일로 건축물을 촬영하면 준공연도, 실내정보 등 다양한 건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범사업이 서울 마포구에서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마포구청, 한국감정원 등 기관과 ‘스마트 건축정보 모바일서비스(이하 건축정보 서비스)’ 개발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토부와 타 공공기관
“모든 공간을 네이버와 연결하겠다."
네이버랩스가 앞으로 3년간 집중적으로 도전할 기술 미션과 로드맵을 직접 밝혔다.
네이버랩스는 2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제2회 네이버 밋업’ 기자간담회를 열고 네이버랩스가 연구개발해 나갈 기술들의 방향성과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취임 후 첫 간담회에 나선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노인의 낙상, 심정지 등 위급 상황을 감지하면 119에 긴급 연락하고 가족에게 상황을 즉각 알려주는 로봇이 등장할 전망이다. 사회가 점차 고령화되고 가족들의 건강과 생활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헬스와 라이프 케어 분야에 집중한 로봇들이 활발하게 연구·개발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노키아의 지도 사업부문이었던 글로벌 지도업체 ‘히어(HERE)’가 올해 위치기반 플랫폼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18년도 상반기 위치기반 정보서비스 시장을 분석하고, 업체별 현황 및 경쟁력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히어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