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건오(27)가 카를로스 토요타(브라질)에게 17초만에 패했다.
심건오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 029’ 무제한급 매치에서
1라운드 17초만에 토요타에 TKO패를 당했다.
지난해 7월 토요타는 일본에서 열린 로드FC 024 대회에서 1라운드 1분여만에 최홍만을 KO로 무너뜨렸다.
심건오와 토요타의 대결은 사실상
XTM 예능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용쟁호투’ 출신 ‘괴물파이터’ 심건오가 프로 데뷔전에서 화끈한 TKO승을 거뒀다.
심건오는 9일 서울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9 제1경기-130㎏ 헤비급매치 슈퍼파이트에서 프레드릭 슬론을 상대로 2라운드 1분 16초에 TKO 승을 거뒀다. 심건오는 1라운드 초반 상대에게 연이어 펀치를 허용하며
'심건오', '로드FC 심건오', '심건오 프레드릭'
‘레슬러 출신’ 심건오가 프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심건오는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9’ 대회 1경기 헤비급 경기에서 프레드릭을 2라운드 1분 16초에 키락으로 승리했다.
심건오는 지난달 ‘주먹이운다-용쟁호투’로 인기를 끈 이후 정문홍 로드FC 대표의 권유로 케이지에
'주먹이 운다' 심건오가 정문홍 로드FC 대표에게 출연 첫 회만에 파격적인 계약 제안을 받아 화제인 가운데, 정문홍 대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에서는 심건오가 도전자로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그를 본 정문홍 로드FC 대표는 "우선 로드FC 계약서를 줄 테니 연말 안에 데뷔하는 걸로 하자"라며 즉석으로 계약을
‘주먹이 운다’ 심건오가 남의철 팀에 깜짝 등장했다.
23일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이하 주먹이 운다)’에서는 지역예선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주먹이 운다’ 예고편에서는 ‘거구의 절대 강자’로 불리며 로드FC 정문홍 대표로부터 데뷔 제안을 받은 심건오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심건오는 지역예선 녹화 후 일주일 뒤, 남의철 감독의
‘주먹이 운다’ 도전자 심건오가 프로선수 데뷔를 제안받았다.
23일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이하 주먹이 운다)’에서는 지역예선이 펼쳐졌다.
이날 ‘주먹이 운다’에서는 거구의 도전자 심건오가 등장했다. 심건오는 프로 손혜석과 벌이는 예선에서 난투극을 펼쳤다. 윤형빈은 “손혜선 선수도 체격이 큰데 심건오 도전자에 비해 덜해보인다”고 말했다.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