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이 경자년인 올해에도 임직원과 합심해 취약 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첫 단추로 공단은 ‘2020 새해 다짐 실천 1+1 기부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개인별 새해 다짐을 공개해 실천 일수에 따라 100원씩 적립하고, 동일한 금액만큼 공단 임직원의 급여 공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은 14일 공단 임직원들이 조성한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조성은 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그린 업(Green Up) 1+1 기부캠페인'을 통해 이뤄졌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 각각이 걸어서 출근하기, 텀블러 및 장바구니 이용하기, 계단 이용하기 등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019년도 산재근로자 원직장복귀 우수기업으로 범산시스텍 등 선정해 포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부장관 표창(표창패·상금 각 100만 원)에는 범산시스텍, 미래인더스트리 등 2곳이,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표창(표창패·상금 각 50만 원)에는 동북쇼핑문산점, 대양포장 등 2곳이 선정됐다.
이들 4곳은 지난 2년간 산재
SK이노베이션은 13일 SK 울산CLX(Complex) 하모니홀에서 ‘2020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열고 총 29억6000만 원을 SK이노베이션 계열 협력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황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박화진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이준희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의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
올해부터 산재노동자 대체인력지원금 사업장 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이달 1일부터 산업재해를 입은 산재노동자의 치료기간 중 대체인력을 채용한 사업장에 지원되는 대체인력지원금 대상 사업장을 기존 20인 미만 사업장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대체인력지원금을 받으려면 치료 중인 산재노동자를 대체하는 근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은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 대상 및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봉사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단체나 개인에게 시상한다.
민원서류 자동 접수ㆍ처리시스템을 도입한 근로복지공단이 공공서비스 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은 2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공공서비스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2017년 고용보험 피보험자격관리 업무수행으로 민원서류가 증가하고 특정기간 많은 민원서류가 접수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민원
국내 최초로 산재예방과 진료기능을 갖춘 근로복지공단 대전의원이 문을 연다.
근로복지공단은 6일 50인 미만의 소규모사업장 노동자의 산재예방부터 치료까지 원스톱서비스 기능을 갖춘 ‘근로복지공단 대전의원’ 개원식 행사를 열었다.
공단은 2014년부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대전근로자건강센터’를 위탁받아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직업성 및 업무상
26일부터 산업재해를 입은 노동자가 산재신청을 위해 작성해 제출하는 신청서식 항목이 45개에서 27개로 줄어든다.
근로복지공단은 재해노동자가 작성해는 신청서의 기재항목을 절반으로 줄이는 등 작성과 제출이 쉽도록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재해노동자가 산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요양급여 및 휴업급여 신청서'서식을 작성하고, 공단이 정한
올해 2월 인천 가천대 길병원에서 숨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고(故) 신형록 씨가 사망 직전 과로한 것으로 확인돼 산업재해가 인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은 5일 "신 씨 유족이 제출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청구에 대해 업무상 질병 판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산재에 해당하는)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사망 직후 부검 결과 신씨의 사인은 ‘
하나금융은 광주광역시 동구에 공동직장 어린이집 1호를 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승 하나금융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정태 회장, 함영주 부회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박치영 모아건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어린이집은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어려운 보육 여건에 놓인 중
근로복지공단이 인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종합대상‧프로그램 대상‧명강사 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종합대상’은 공공부문 최초 4년 연속 수상이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한국HRD협회가 인적자원개발 분야
근로복지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 ‘양호’ 등급을 받아 전년대비 1등급 향상된 실적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된 중소벤처기업부 민간 평가위원회는 58개(공기업형 28개·준정부형 26개·나머지형 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동반성장 평가(우수·양호·보통·개선 4개 등급)를
검단탑병원, 대구·창원파티마병원, 명지병원 등이 12개 병·의원이 산업재해보험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뽑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 결과 12곳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의료기관은 검단탑병원, 대구・창원파티마병원,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메가병원, 서부산센텀병원, 우리들병원, t
일을 하다 발생한 근로자 부상이나 질병, 신체장애 등을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은 비율이 지난 10년 이내 최대로 기록됐다.
25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2018년 산재 신청건은 13만8576건으로 전년(11만3716건)보다 21.9%(2만4860건) 증가했다. 전체 산재건수의 약 10%를 차지하는 업무상 질병의 인정률도 63.0%로 전년(52.9
지난해 요양이 끝난 산재 노동자 10명 중 6명 이상이 직장에 복귀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산재 노동자의 직업 복귀율이 65.3%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요양이 끝난 산재 노동자 8만4011명 가운데 5만4817명이 지난해 직장에 복귀했다. 산재 노동자 직업 복귀율은 2016년 61.9%로 처음으로 60%를 넘어선 이후 2017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