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미건설이 사업 진행 중 좌초한 지역조합주택사업을 인수해 민간임대주택사업 사업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석미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일대에 민간임대주택(동해이도동 석미모닝파크) 425가구(전용면적 59㎡, 84㎡)를 짓는 민간임대주택건설사업 사업승인서를 동해시청에 제출, 지난 1월 30일 최종 승인받았다. 이달 중 착공
박재홍 영무건설 대표이사가 제12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9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신임 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2020년도 사업계획과 예산도 의결했다.
전임 광주·전남도회장인 박재홍 대표는 심광일 석미건설 대표이사와 경선 끝에 신임 회장으로
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와 김희근 삼한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주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 등 56명에게 정부 포상과 국토교통부장
주택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중소형 건설사들을 주축으로 공제조합을 설립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9일 치러지는 제12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이 주요 공약으로 ‘공제조합 설립’을 내세운 것이다.
실현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주택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형 건설사에 대한 보증과 융자, 공제 등을 위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20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19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협회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66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132명 등 총 198명이 참여한 가운데 8108만원 상당의 연탄 9만7000여장을 지원했다.
이
반도건설이 문화대중화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반도문화재단을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이를 위해 22일 경기도 화성시에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 도 개관했다.
아이비 라운지는 330㎡ 면적으로 갤러리, 도서관으로 구성됐다. 반도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복지 증진뿐 아니라 미술관·도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4일 서울 동작구 ‘청운보육원’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2019 아동보육시설 물품 후원 및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 및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보육시설·노인복지센터 등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3200여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 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교통부·국가보훈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아 진행된 ‘2019년도 국가유공자 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아트홀에서 전국의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9년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실무교육부터는 효율적인 강의를 위해 크게 3개의 섹션으로 나눠 실시된다. 오전에 공통교육, 오후에는 선택교육A(사업계획승인반)와 선택교육B
“지금 지방 부동산 시장의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4일 중견·중소 주택건설업체를 회원사로 둔 심광일 주택건설협회장은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기에 빠진 지방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주택건설협회에서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전체 미분양 주택 5만9614가구 중 87%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쪽방상담소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19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 2000대, 화재감지기 150개(총 3552만 원)를 지원했다.
이 가운데 협회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주건협) 회장이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의 명확한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광일 회장은 2일 2019년 신년사에서 “정부의 지속적인 고강도 주택규제정책과 함께 실물경기 침체, 점진적인 금리인상 등이 예상됨에 따라 주택경기 전망이 장밋빛 청사진만은 아니다”며 “주택건설산업이 연착륙해 경제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는 지난 14일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해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석부회장을 신설하는 정관개정(안)을 의결하면서 감사 1인,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7인 등의 임원선임을 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이에 유 회장은 감사에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을 선임하고 김영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3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18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64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159명 등 총 2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10만5천여 장(7770만 원)을 지원했다.
이 가운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의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8년도 하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2018∼2019년 주택시장 분석 및 전망과 주택사업 전략 △국토부 질의회신으로 풀어보는 주택사업승인 주요쟁점 △20세대
주택산업연구원이 원장 직무대행으로 하성규 주택관리연구원장을 선임했다.
7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주산연 이사회는 하성규 원장의 주산연 원장 대행(임시대표)에 대한 안건을 결의했다. 다음 주 등기절차를 마치면 하 원장이 당분간 주산연 원장 대행직을 맡게 된다.
당초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이 임시대표로 추대됐지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서울 관악구 소재 ‘상록보육원’에서 ‘2018 아동보육시설 물품후원 및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심광일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6시까지 관악구 소재 상록보육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빚기와 윷놀이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감정원 재직 당시 성희롱 논란으로 해임된 서종대 전 한국감정원장의 주택산업연구원 원장 선임이 보류됐다.
29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 오전 9시께 서종대 전 원장의 선임을 포함한 여러 안건을 논의하는 이사회를 개최했다. 주산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논의 결과 주산연 이사회는 원장 선임보다 현재 연구원의 재정문제 해결이 더욱 시급한 과제라고 판단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택산업연구원장 추천위원회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HUG는 28일 "서종대 주택산업연구원 신임 원장(내정) 선임과 관련 HUG는 주산연 운영 또는 원장추천위원회 활동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HUG는 2016년 이후로 주산연에 대한 출연을 전면 중단했으며, 사장이 주산연 이사회에 참여
29일 최종 선임을 앞두고 있는 주택산업연구원장(주산연) 내정자에 대해 국토부가 바람직하지않다는 입장을 내놓자 일부 후보추천위원들이 탈퇴의사를 밝히는 등 내홍을 겪고 있다.
28일 국토교통부는 '주택산업연구원장 선임 관련 국토부 입장' 자료를 내고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는 "주산연은 민간연구기관으로 원장 선임은 주산연 정관 제6조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