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1991년 국내 첫 심장질환 전문센터로 개원했다. 이후 심부전 질환에 대한 전문 클리닉 구축에 이어 전문센터(심부전센터)로 확대해 선도적인 진료체계를 갖춰나가고 있다.
‘심부전센터’의 대표적인 선진 진료 시스템인 다학제 진료 시스템은 심장내과와 심장혈관외과 및 심장영상의학과 교수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세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그동안 과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센터화로 개편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27일 증축 및 리모델링 봉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환자 중심의 진료시스템을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심장혈관질환의 전문 진료를 위해 1991년 국내 최초로 240병상의 전문병원으로 시작했다. 이번 증축 및 리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