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는 예상대로였다. 쇼트트랙 마지막 경기인 남녀 계주에서 한국은 중국과 또 부딪혔다.
9일(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 빙상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녀 계주경기에서 이변이 속출하며 한국은 노메달에 그쳤다.
먼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 나선 대표팀(최민정·김길리·노도희·이소연·김건희
9일 오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 나선 한국 대표팀(최민정·김길리·노도희·이소연·김건희·심석희)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마지막 1바퀴를 남기고 중국 선수와 경쟁을 벌였던 김길리가 넘어지면서 아쉬운 상황이 됐다. 여자 계주 금메달은 중국이 차지했다.
한국 쇼트트랙 남자·여자 대표팀이 1000m에서도 금메달을 석권했다. 장성우(화성시청)이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최민정(성남시청)은 한국 선수단 최초로 첫 3관왕에 올랐다.
9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 빙상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장성우가 1분28초304의 기록으로 대표팀 동료 박지원(서울시청)을 제치고 금
한국 쇼트트랙 새 에이스 김길리가 금메달 2관왕에 올랐다.
8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1500m 결선에서 김길리, 최민정(27·이상 성남시청), 심석희(28·서울시청)가 출전했고, 김길리가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초반에는 중국 선수들이 모두 치고 나갔으나, 심석희가 제일 앞서려고 했
쇼트트랙 태극전사 남여 전원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1500m 결승에 올랐다.
여자 대표팀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가 나란히 여자 1500m 결승에 올랐고, 남자 대표팀 박지원(서울시청), 장성우(화성시청), 김건우(스포츠토토)도 모두 결승 진출권을 얻었다.
장성우는 린샤오진 뒤를 이어 조 2위로 결승권을 따냈고
쇼트트랙 태극전사들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혼성 2000m 계주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최근 일본 등에서 열린 선수권 대회에서 최고 기량을 선보인 바 있다.
박지원, 김태성(이상 서울시청),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로 구성된 혼성 대표팀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오늘의 경기일정 -2월 8일 토요일△컬링=믹스더블 결승 한국 vs 일본김경애-성지훈 출전오전 10시△스노보드=남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이채운, 이동헌, 강동훈 출전오전 10시 30분△프리스타일 스키=여자 하프파이프신혜린, 장유진, 이소영, 임연주 출전오전 11시△알파인 스키=여자 회전김소희, 최태희, 이민서, 박서윤 출전
8일과 9일은 이번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에 골든 위크가 될 전망이다.
쇼트트랙 경기는 대회 개막일인 7일 시작해 주말인 9일까지 사흘 만에 모든 일정이 끝난다. 8일에 5개, 9일에 4개 금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8일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는 쇼트트랙 이틀째 경기가 이어진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녀 500m와 10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며 전원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7일 세계 최강 쇼트트랙 태극전사들은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첫날 경기에서 남녀 1500m 준준결승을 모두 통과한 데 이어 500m와 1000m 예선도 무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7일 남녀 1500m에서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한국 여자 쇼트트랙 최민정(27·성남시청)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여자 1500m 준준결승 3조 경기에서 2분31초80으로 1위를 기록해 준준결승 가볍게 통과했다.
김길리(21·성남시청)도 같은 곳
8년 만에 열리는 2025 동계아시안게임이 하얼빈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8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제9회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7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는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개막한다.
올해 대회는 2021년 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후 8년 만에 열렸다. 11개 종목에서 64개의
빙상 종목 선수들의 선택과 집중이 이어진다.
쇼트트랙 김건우(스포츠토토)와 심석희(서울시청)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인전 남녀 500m에 불참한다.
빙상계 관계자는 5일 연합뉴스에 "개인전 출전 우선순위에 있는 김건우와 심석희는 주 종목인 1000m와 1500m, 계주에 집중하고 김태성(서울시청)과 이소연(스포츠토토)이 단거리 개인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4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당당히 출국합니다. 앞서 남녀 아이스하키팀과 쇼트트랙팀은 각각 1일과 2일에 미리 출국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빙상(쇼트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 스키 마운티어링 등 6개 종목에 223명(선수 149명, 임원 74명)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최민정 같은 종목 동메달박지원 남자 1500m 은메달여자 계주 3000m 동메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길리(성남시청)가 서울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길리는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884 기록으로
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25·강원도청)과 박지원(28·서울시청)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엇갈린 결과를 냈다.
5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1일 차 열린 남자 1500m 경기에서 박지원은 2위에 올랐다.
이날 선발전은 세계선수권에서 ‘팀 킬’ 논란을 일으킨 황대헌과 박지원의 맞대결로 큰 관
쇼트트랙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가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연이어 목에 걸었다.
1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김길리는 2분23초746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지났다.
전날 진행된 1차 레이스에서도 1위로
한국쇼트트랙의 간판 황대헌(24·강원도청)이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27·한국명 임효준)을 제치고 월드컵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황대헌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1차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23초66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은메달을 딴 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