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가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투자은행(IB)사업 부문을 강화한다.
1일 하나금융투자는 심재만 전 삼성증권 기업금융 본부장을 신임 자본시장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그동안 자본시장본부장은 IB부문장인 신명호 전무가 겸직했으나, 이번 심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관련 분야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하나금융투자 IB부문엔 투자금융본부(투자금융실, M&A
한화건설은 지난 9일 동탄A21블록 한화 꿈에그린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근로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안전 착착착' 포스터 제막식이 진행됐다. '안전 착착착'은 건설현장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안전띠, 안전모, 안전조끼를 항상 착용하자는 취지의 포스터
삼성증권은 14일 해외사업 및 일임형 랩 등 주요 전략사업의 조직 확대 및 조직간 시너지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영업을 담당하는 기존 '법인사업본부'가 'Global Equity사업본부로 변경됐으며 국내외 법인영업 및 홍콩, 뉴욕, 런던 현지법인과 동경, 상해의 영업 거점을 총괄하게 됐다.
특히 올
삼성증권은 23일 중장기 전략에 따른 총력 영업체제를 위해 전 사업부문의 영업조직을 대폭 확대하고 공격적 경영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임원 및 부서단위 조직을 확대하고 젊고 유능한 인력을 과감히 발탁함으로써, 동기 부여 및 생동감 있는 조직문화가 가능하게 한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