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이 8일 ‘KBSTAR 중국본토CSI300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STAR 중국본토CSI300 ETF’는 상해거래소와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중국A주 중 시가총액, 유동성을 고려해 대형주 300개 기업에 투자하는 중국 대표지수형 ETF다. 총 보수율은 연 0.05%로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 업계 최저 수준이다
유진투자증권이 중국 증시의 턴어라운드 시점을 맞아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유진 챔피언 조인에셋 자문형 랩(목표전환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랩(Wrap) 서비스는 중국의 상해 및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중 내수 소비재, 전기차와 배터리, 신재생에너지(태양광), AI, 로봇 및 자동화 산업 중심으로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중국
유진투자증권이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MTS를 통해 계약까지 체결할 수 있는 ‘비대면 신탁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신탁 서비스’는 고객이 전문 상담원과의 화상 상담을 통해 신탁 계약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상에서 계약까지 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해당 서비스가 도입되기 전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넥스턴바이오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RosVivo Therapeutics)가 중국 제약바이오 상장 기업 리브존 제약 그룹(Livzon Pharmaceutical Group Inc.,이하 리브존)과 기능성 위장장애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 수출을 위한 기밀유지협약(CDA)을 체결했다.
14일 로스비보에 따르면 이번 CDA 체결을 통해 리브존과 mi
미래에셋증권은 30일부터 중국 주식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중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픈한다.
기존 중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거래소 별로 해당 비용(심천거래소 월 130 CNY, 상해 거래소 85 CNY)을 지불 해야 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기존 15분 지연 시세만 확인 가능했던 고객들은 실시간으
KB증권은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중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하는 ‘중국 주식 실시간 Lite’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KB증권에서 중국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중국 주식 실시간 Lite’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을 통해 중국시장 2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에 투자하는 TIGER ETF 8종의 순자산이 2조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19일 종가 기준 중국 투자 TIGER ETF 순자산은 2조178억 원으로 2020년말 대비 1조2980억 원 늘었다.
가장 규모가 큰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솔랙티브) ETF’는 순자산이 1조1130억 원에 달한다. 연초 이후
신한금융투자는 성장성이 높은 중국본토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신한 중국본토 중소형주 펀드’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신한 중국본토 중소형주 펀드는 사회, 기업 구조 변화에 따른 중국 정책 수혜주 투자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내수 확대, 의료 및 신흥 산업 투자 확대라는 중국 정책에 대응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중국 과창판(科創版) 및 창업판(創業版·Chasdaq) 공모주에 주로 투자하는 ‘한국투자중국공모주투자증권투자신탁2호(주식혼합)’(이하 한국투자중국공모주투자펀드2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늘부터 이달 19일까지 판매하며 모집금액은 약 650억 원 규모다.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NH투자증권, KB증권, DB금융투자 등에서 가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중국 과창판(科創版) 공모주에 주로 투자하는 ‘한국투자중국공모주투자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이하 한국투자중국공모주투자펀드)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과창판은 중국 정부가 기술 혁신 기업의 자본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개설한 주식시장이다. 올 6월 말까지 약 118개 종목이 상장돼 있다. 창업판(創業版·Chasda
KB자산운용은 ‘KB통중국4차산업펀드’가 설정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 5월 첫 선을 보인 이 펀드는 올해 들어서만 800억 원 넘게 유입되며 설정액이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4차산업·IT업종 중심으로 성장이 가속화 되면서 최근 한 달 간 400억 원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KB통중국4차산업펀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중국 과창판(科創版) 공모주에 주로 투자하는 ‘한국투자중국공모주투자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이하 한국투자중국공모주투자펀드)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과창판은 중국 정부가 기술 혁신 기업의 자본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개설한 주식시장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70개 종목이 상장됐으며 창업판, 메인보드, 중소판 등 기
이스트스프링운용의 ‘차이나드래곤A쉐어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5일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에 따르면 위안화로 거래되는 중국 본토 A주에 주로 투자하는 ‘차이나드래곤 AShare 증권자투자신탁(UH)[주식]’이 연초 이후 누적수익률 6.83%(4일 펀드닥터 A 클래스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중국 주식형 유형 내 4위에 해당한다고 밝
삼성자산운용이 심천거래소 최초 상품선물 ETF(상장지수펀드) 상장 자문을 맡았다.
17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 중국 심천거래소에서 전영묵 대표이사와 건신기금 장쥔홍 총경리가 참석한 가운데 ‘건신 에너지화공 상품선물 ETF’ 상장식이 열렸다.
해당 상품은 심천거래소 최초이자 건신기금이 처음으로 상장하는 선물 ETF다. 중국 정저우
유진투자증권은 중국 증시의 강세가 국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이번주는 북미정상회담과 미중 무역협상 90일 관세 기한 등 이벤트가 많다”며 “분위기는 나쁘지 않지만, 중요한 이벤트들이 노출되면서 주가 상승 속도는 다소 주춤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중국 본토증시가 강
올해 외부감사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코스닥기업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진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상장법인 회계지원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스타트업의 초기 발굴부터 코스닥 신규상장을 유도하는 혁신성장지원부도 신설한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사업계획이 담긴 ‘2019년 코스닥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을 기술주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해 상장제도 개편 및 신상품 확대에 나선다. 또 중국 선전거래소와의 협력을 강화해 우량주식을 혼합한 상품성지수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시장 개설 22주년을 맞아 ‘코스닥시장 중장기 업무추진방향’을 발표했다.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
한국예탁결제원은 국내 투자자들이 홍콩을 통해 중국 심천거래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선강통에 대한 예탁결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8월 중국당국이 선강통에 대한 비준을 발표함에 따라 외국보관기관인 씨티은행 홍콩과 협력해 선강통 투자에 대한 안정적 지원을 위해 예탁결제서비스 플랫폼을 준비해 왔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신뢰할
유안타증권은 중국 심천 증시와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선강퉁 시행에 맞춰 5일부터 선강퉁 거래서비스를 오픈한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과거 후강퉁을 통해 구축한 매매 환경과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심천거래소 주식 거래에 최적화된 중화권 투자정보 및 차별화된 매매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차별화된 인공지능 투자솔루션 ‘티레
유진투자증권은 선강퉁(중국 선전과 홍콩 증시간 교차거래) 거래서비스를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유진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의 챔피언 HTS와 해외전용 MTS, 전국 지점을 통해 실시간으로 선강퉁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중국 광대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엄선한 선강퉁 10개 유망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