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가 슈퍼마켓 매장을 활용해 1시간 배송에 나선다.
GS리테일의 GS더프레시가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쇼핑’ 내 ‘장보기’ 채널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350여 오프라인 GS더프레시가 온라인 네이버와 연계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문한 소비자는 1시간 내로 주문한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GS더프레시는 이
식당에서나 맛보던 가마솥 밥을 집에서 5분 만에 만들 수 있는 압력솥,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든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등 홈스토랑 상품이 인기다.
13일 GS샵에 따르면 지난달 TV홈쇼핑에서 론칭한 ‘5분 바로밥 압력 누룽지 가마솥’이 3회 방송만에 1만8000개가 팔려나갔다
어느 편의점을 주로 이용하십니까? GS25, CU 등 특정 브랜드를 콕 집어 가진 않을 겁니다. 대부분 가까운 곳 아무 데나 가죠.
지난해 11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개최한 2023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에서 이승묵 GS리테일 데이터사이언스 부문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 부문장은 “인플레이션 이후 편의점에서 급하게 생필품을 사는 긴급형 소비는 줄었
GS25가 유명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편의점의 프리미엄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으로 선보이는 전략을 중점 추진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6일 프리미엄 RMR 상품으로 ‘몽탄돼지온반’, ‘몽탄양파고기볶음밥’ 2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2종 모두 GS리테일의 간편식 전문 브랜드 심플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통가가 할인, 이색상품 총력전에 나섰다. 대형마트, 이커머스는 막바지 할인행사 펼치기에 나섰고 편의점 역시 혼추족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반값, 프리미엄 도시락 출시는 물론 전통주와 같은 이색 상품을 내놓으며 고객 몰이에 주력하고 있다.
편의점 CU는 추석을 맞아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운영 중인 ‘한국의집’과 손잡고 프리미엄 한정식 도시락
GS리테일은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이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비 65% 성장해 GS홈쇼핑과 통합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시장 1위 도전을 위한 채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심플리쿡은 특급호텔 셰프 출신 연구원들이 개발하는 밀키트로 2017년 12월에 처음 선보였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매출이 45%씩 성
합병 1주년을 맞은 GS리테일이 통합 유료 멤버십을 본격 론칭해 쿠팡에 도전장을 던진다. SSG닷컴(쓱닷컴)과 지마켓글로벌도 최근 통합 유료멤버십을 론칭하면서 이커머스 시장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멤버십 서비스는 충성고객을 가둬두는 록인(Lock-in) 마케팅 수단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GS리테일이 온라인 플랫폼 통합
GS25가 말레이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현지 거대 유통업체인 KK그룹과 손잡았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KK그룹은 지난 9일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양사 최고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GS25의 말레이시아 출점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내년 중 말레이시아에 GS25 1호점 및 5년 내
여전히 쌀쌀한 날씨지만 3월에 들어서면서 봄 제철 메뉴들의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 데이터에 따르면 ‘삼색봄나물 소불고기 전골’의 최근 일주일(1~7일)주문량이 첫 출시(2월 17일) 직후 일주일 대비 30.5% 늘어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10% 내외의 증가율을 보인 기존 유
GS리테일은 다음 달 3일까지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을 통해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 설날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심플리쿡 한식 메뉴 29종으로 구성됐다. 최대 할인율은 무려 50%에 달한다.
주요 행사 메뉴는 서울식소불고기전골, 국내산순살돼지갈비찜 등 고기 메뉴 4종, 박가네빈대떡 4종과 한와담블랙 한우곰탕, 단호박버섯영양밥
유통업체들이 전국의 노포나 맛집 찾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 맛집을 입점시키거나 맛집과 손잡고 대세로 떠오른 HMR(가정간편식)을 RMR(레스토랑간편식)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이후 집밥 수요가 늘어난 데다 맛집은 오프라인에서 집객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5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국내 간편식 시장
LG전자가 편리한 주방 신(新)가전 3총사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럭셔리 펜션인 에이엔디 클라우드의 객실에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광파오븐을 체험할 수 있는 LG 디오스 인생주방을 조성하고 ‘LG 디오스 인생주방과 함께하는 1박 2일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3일 오후
소비 시장의 주도권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어느 때보다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유통업계가 예년보다 빨리 인사를 마무리지은 가운데 연말인데도 이례적으로 대규모 인력충원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유통업체들이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한 사업구조 개편과 함께, 희망퇴직과 신규 채용을 동시에 실시해 인적 구성 재편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롯데온은 8
GS리테일도 디지털커머스 경력사원 공채에 나선다.
GS리테일은 올해 7월 GS샵과 통합 법인으로 출범하며 신설한 조직인 디지털커머스 B/U에서 관련 경력사원을 대규모로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커머스 B/U는 GS샵, GS프레시몰, 심플리쿡, 달리살다 등 이커머스 전 사업 영역을 총괄하며,
모집 분야는 브랜드별 △MD △마케팅 △전략 등
GS25는 다음 달 1일부터 '수요미식회' 맛집으로 소개된 육통령과 손잡고 ‘심플리쿡 육통령목살도시락’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드럽고 두툼한 식감과 짭짤한 맛의 돼지 목살구이에 통마늘구이, 미니새송이 버섯을 곁들여 고깃집 한상차림이 연상되도록 구성했다.
실제 육통령 식당에서 제공되는 오미자청 소스가 연상되는 오미자새콤간장소스로 구성해 고기와 채소를
온라인 장보기 수요 힘입어 성장하는 신세계그룹 SSG닷컴 '맑음''흐린 뒤 갬' 시스템 안정화ㆍ프로모션ㆍ이커머스 중심 조직개편한 롯데온통합 온라인몰 표방한 '마켓포' 정식 출시 늦어진 GS리테일 '흐림'
이커머스 시장에서 ‘유통 공룡’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7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SSG닷컴이 온라인 장보기 수요에 힘입어 거래액과 매출을 동시에 키워
통합 온라인몰 '마켓포' 정식 론칭 늦어져…경쟁사와 차별화 전략 고심GS프레시몰 등 기존 채널 유지해 "무늬만 통합몰" 지적도
통합 온라인몰 '마켓포'에 대한 GS리테일의 장고가 이어지고 있다. 쿠팡과 네이버, 쓱닷컴 등 경쟁 이커머스와의 차별화 방안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통합 GS리테일의 온라인 공략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집밥족 증가로 근거리 매장에서 장을 보는 고객이 늘면서 편의점들이 대형마트나 온라인몰에서나 볼법한 밀키트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문·배달 플랫폼의 유행으로 도시락이 예전보다 덜 팔리는데 대한 대응책이기도 하다.
◇ GS25, ‘심플리쿡’에 이어 ‘편의점 밀키트’ 론칭…편의점 대세는 ‘HMR’
9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
온ㆍ오프라인 통합 매출 10조원, 취급액 15조원의 유통 공룡이 탄생한다. 편의점과 슈퍼마켓, 온라인몰에 홈쇼핑 사업까지 하는 '통합 GS리테일'호가 내달 1일 닻을 올린다.
GS리테일은 1만5000여개에 달하는 오프라인 소매점과 8개의 디지털 커머스, 취급액 1위의 TV홈쇼핑에 전국 40만㎡ 규모의 60여개 물류 센터망을 보유한 종합 유통회사로 발돋움
신세계의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네이버와 쿠팡, 신세계가 이커머스 빅3로 시장 지배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라이벌 기업들의 생존 전략도 만만치 않다. GS리테일은 내달 GS홈쇼핑과 합병을 통해 온ㆍ오프라인 통합 커머스로 유통공룡 대열에 합류하고, 11번가도 글로벌 유통 최강자 아마존과 공동 사업 초읽기에 들어간다.
◇ 7월 출범 '통합 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