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을 비롯해 배선우(24ㆍ삼천리), 장수연(24ㆍ롯데) 등 올 시즌 한국여자프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할 15명의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그룹을 발표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그룹의 선수는 타이틀리스트로부터 골프볼,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퍼터 등 모든 용
장하나(25·BC카드)가 국내 복귀전을 갖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이 2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289야드)에서 개막한다.
관심사는 장하나의 우승과 지난 4월 롯데스카이힐 부여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예선전에서 출전 티켓을 따낸 프로 16명, 아마추어 3명 등 총 19명
보다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는 퀄리파잉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의 예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프로 16명, 아마추어 3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12년 제2회 대회 때부터 퀄리파잉을 실시해왔다. 2014년부터 프로16명, 아마추어 3명등 총19명으로 출전권을 대폭 확대했다.
고진영, 김해림, 박결, 홍진주 2년 연속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은 제 9대 홍보모델로 김지현,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등을 새모델이 됐다.
홍보모델은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투표를 통해 선정했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언론사, 타이틀스폰서 투표에서 일반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16년 제8대 KLPGA 홍보모델 10인을 공식 발표했다.
홍보모델은 지난해 KLPGA 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들(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 스폰서 관계자, 그리고 KLPGA 회원 투표로 선발됐다.
2016년 제8대 홍보모델은 고진영, 김민선5, 김자영2, 김해림, 김혜윤, 박결, 박성현,
올 시즌 국내 여자프로골프 매치플레이 여왕은 누가될 것인가.
21일부터 나흘간 강원 춘천의 라데나 골프장 네이처·가든 코스(파72ㆍ6326야드)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7번째 대회이자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열린다.
64강전을 시작으로 결승까지 총 64경기가
요진건설 이정연
음주운전 프로골퍼가 이정연으로 밝혀지면서 요진건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반정모 판사)은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프로골퍼 이정연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
이일희(25ㆍ볼빅)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으로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일희는 27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클럽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이일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 당시부
'슈퍼 루키' 김효주(18·롯데)가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허윤경(23·현대스위스)과의 숨막히는 접전 끝에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16강 티켓을 따냈다.
김효주는 24일 춘천 라데나 골프장(파72·646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32강전에서 허윤경을 상대로 연장 네번째 홀까지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첫날 이변이 속출했다.
23일 춘천 라데나골프장(파72ㆍ6469야드)에서 열린 대회 64강전에서 여러 톱랭커들이 탈락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해 다승왕이자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김자영(22ㆍLG)이 이정화(19ㆍ에쓰오일)에게 한 홀을 남기고 두 홀을 뒤져 탈락했다
올 시즌 여자 프로 골프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후원기업의 판도 변화와 함께 국내 기업들이 해외무대에서 활약하는 외국선수들까지 후원하며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금융사에서 대기업으로 = 지금까지 여자 골프선수 후원 기업은 금융사 위주였으나 최근들어 대기업 중심으로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식품, 생활용품 업체 등도 여자골프
토니모리가 20일 여자 프로 골프단을 창단했다.
토니모리는 이날 오전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창단 기념식을 열고 ‘토니모리 여자 골프단’ 출범을 공식화 했다.
2011년 볼빅 KLPGA 대상 위너스클럽과 같은 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심현화 프로(24)와 지난 해 KLPGA 군산 CC컵 점프투어 10차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은형 프로(2
아쿠쉬네트 컴퍼니가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을 출시, 골프 의류 시장에 정식 출범한다.
아쿠쉬네트는 12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런칭 행사를 열고 ‘타이틀리스 어패럴’을 본격 출시했다.
소재부터 디자인, 패턴에 이르기까지 투어 선수들의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개발된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플레이 라인, 피트니스 라인, 그리고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