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특등급 쌀인 ‘완전미(完全米) 존’을 전점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완전미란 ‘깨지지 않고 완전한 쌀알(정상립)이 96% 이상인 특등급 쌀’을 지칭한다.
롯데마트는 전점에 완전미 신동진쌀, 완전미 십리향쌀 등 8종의 상품을 ‘완전미 존’을 구성해 운영한다. 오는 12일까지는 대표상품인 ‘GAP 완전미 경기 고시히카리쌀’을 3만9900원에 판
롯데마트는 오는 13일부터 전 점포에서 신품종 쌀 ‘십리향’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십리향은 전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전북지역의 신품종 쌀로, ‘십리 밖에서도 향이 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수한 향미와 더불어 쌀알이 작고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병충해 등의 피해를 입지 않고 쌀의 형태를 온전하게 유지하고 있는 쌀을 일컫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