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외식 사업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28%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상권 및 오피스가 밀집되어 있는 여의도를 중심으로 파인다이닝, 컨세션 등 외식 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아워홈은 여의도에서 중식당 '싱카이'와 일식당 '키사라'를 30년 이상 운영 중이다. 싱카이는 1930년대 상하이의 고급 레스토랑을 그대로 재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자사 컨세션 브랜드 푸드엠파이어에서 ‘겨울 집밥 한상’을 콘셉트로 겨울 시즌 메뉴 4종을 출시하고 연말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연말연시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집밥 인기 메뉴로 구성했다.
△소고기 두부 된장찌개와 묵은지 지짐 △고구마 듬뿍 올린 치즈 왕 돈까스 △전
아워홈은 중식 파인다이닝 브랜드 ‘싱카이’에서 베이징의 맛을 담은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중식 4대 요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싱카이는 메뉴 테마를 ‘북경미가(北京味佳)’로 선정하고 현지의 다채로운 맛을 담은 전통음식 3종을 선보인다"며 "이번 신메뉴는 중식 40년 경력의 아워홈 이휘량 셰프가 북경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며 현지의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자사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푸드엠파이어가 병원에 신규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며 병원 내 컨세션 사업을 강화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곳은 서울 마곡에 위치한 이대서울병원과 15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식당가다. 아워홈은 신촌 세브란스점, 창원 파티마병원점에 이어 총 4개의 병원 컨세션 매장을 운영한다.
새롭게
아워홈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자사 외식브랜드 경품 프로모션과 간식 및 디저트류 기획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달 17일까지 아워홈 외식매장 20곳에서 연인들을 위해 ‘러브 인 메모리즈(Love In Memorie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매장에서 식사 후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메뉴 및 매장 인증
중식집에서 일식 메뉴를 즐기고 일식집에서 중국 메뉴를 즐기는 이색적인 크로스오버 메뉴가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단계별로 원하는 메뉴를 조합한 맞춤식 코스메뉴와 퓨전메뉴도 인기여서 외식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이 운영 중인 정통 중식 레스토랑 ‘싱카이’와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키사
◇현대아울렛 가산점, 오픈 2주년 기념 사은 대축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닥터마틴, 지이크, 노스페이스 등 브랜드가 참여해 ‘70대 빅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200여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닥터마틴 신발 3만9000원, 스테파넬 풀오버 5만원, 킨록 트렌치코트 12
식음료업계에 CJ맨 전성시대가 열렸다. 대기업 식품회사부터 식음료 프랜차이즈 업체까지 곳곳에서 CJ 출신들이 최고경영자(CEO)를 맡으며 몸값도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CJ 출신 대표는 아워홈의 김태준 대표다. 지난 26일 CEO로 선임된 김 사장은 고려대학교 화학공업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에서 MBA(경영학
LG그룹 계열에서 분리된 외식·급식 업체 아워홈이 6일 순대·청국장, 예식장 사업에서 급작스럽게 손을 떼기로 발표하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에도 아워홈은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에서 순대·청국장 사업 철수를 발표했지만, 국회가 구지은 전무를 오는 10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며 압박하자 공장설비까지 완전히 철수키로 결정
신개념 실시간 배달주문 서비스 기업 메쉬코리아는 10월 중 ‘부탁해!’ 앱을 통해 맛집 음식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배달비 천원만 받는 ‘10월에는 천원으로 맛집배달을 부탁해!’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메쉬코리아의 배달주문 앱 ‘부탁해!’를 통해 ‘죠스떡볶이’ ‘봉추찜닭’ ‘온더보더’ ‘로커커리’ ‘홀리차우’ ’일마레’
신개념 실시간 배달주문 서비스 기업 메쉬코리아는 CJ푸드빌 및 아워홈과 제휴를 통해 매장의 음식 배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메쉬코리아의 배달주문 앱 ‘부탁해!’를 통해 ‘비비고’ ‘로코커리’의 가로수길점과 ‘손수헌’ ‘카사라’‘싱카이’ ‘오리옥스’의 강남점, 역삼점, 청담점 등을 중심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부탁해! 서비스는
아워홈은 24일부터 30일까지 운영중인 모든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전 메뉴 40%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향긋한 냉이짬뽕, 봄 제철 나물을 우렁강된장으로 버무린 봄나물 비빔밥은 물론 딸기탕수육, 손수헌꽃등심, 키사라 이시야끼 등 모든 메뉴가 할인 적용 대상이다. 단, 뭄바는 주·음료를 제외한 일반메뉴에 한해 적용된다.
마스타카드
“맛집 찾으러 다닐 걱정이 없어요” 여의도 한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는 김혜진(25·여)씨의 말 이다. 김 씨는 외식을 좋아하는 평범한 20대 여성이지만 직장때문에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 또 먹은 만큼 쌓이는 카드 포인트도 빨리 모으고 싶어한다. 이런 김 씨가 선택한 것은 같은 장소에 있으면서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외식업체다. 한 장소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급식업체 아워홈이 프리미엄 종합식품브랜드 '손수'를 론칭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손수(SONSOO)'는 손수의 한글 첫 자음 ‘ㅅ’과 한자의 사람 '人’이 모여 집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엄마가 손수 만든 정성 가득한 맛있는 음식,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각 기업체들의 공짜 문화 이벤트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한 식품업계의 이벤트도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다.
특히, 각종 물품을 지원하는 등의 일회성 이벤트 보다는 이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오던 메세나(문화예술지원)와 연계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해태음료는 한국 영화에 협찬,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