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11일 과다노출 시 벌금 부과 등을 담은 경범죄처벌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ㆍ의결한 것과 관련 네티즌들이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일 개정령안에 따르면 과다노출과 무임승차, 무전취식 등의 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5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스토킹 행위에 대해서도 앞으로 8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암표매매와 출판물 부당게재의 경우 16
'싸이흠뻑쇼'가 '강심장'을 눌렀다.
4일 오후 MBC에서 특집 방송된 '싸이흠뻑쇼'는 전국 기준 6.7%(AGB닐슨,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6.1%, KBS 2TV '승승장구'는 7.5%의 시청률을 얻었다.
'100분 토론' 대신 편성된 '싸이흠뻑쇼'는 지난달 11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전 세계적으로 ‘강남스타일’ 열풍을 불러온 싸이의 콘서트 실황을 MBC가 단독 공개했다.
MBC는 31일 “지난 8월 11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끝마친 ‘싸이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쇼(이하 싸이 흠뻑쇼)’를 9월 4일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싸이 흠뻑쇼’에서는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인기곡 새, 낙원, 챔피언 등을
단독콘서트를 앞둔 싸이가 걸그룹 씨스타의 '나혼자'를 패러디한 '싸스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2년 만에 컴백해 타이틀곡 '강남스타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싸이는 19일 팬들과의 미투데이 모바일 채팅에서 씨스타 패러디 소식을 알렸다. 그동안 이효리, 아이비, 박지윤, 소녀시대 등 유명 여성 가수들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패러디한 싸이의 싸스타에 벌써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