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연말을 맞아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쌀 5kg 200포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날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5분도 기능성 쌀눈 쌀을 구매해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기능성 쌀 1톤은 취약경로당
올웨이즈블루는 김치류와 장류에서 강원도의 대표적인 기업인 정민서농업회사법인과 공동으로 ‘평창맛의명가’ 브랜드를 개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정민서농업회사법인은 지난 10여 년 동안 김치류와 장류 및 고랭지 농산물을 전문적으로 제조해온 기업이다. 김치관련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016년 깍두기 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을
코끝이 알싸한 계절이 왔다. 추위에 몸은 자꾸만 움츠러들고, 실내를 벗어나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딱 한 달 남은 2018년을 이대로 보낼 순 없다. 집에만 있기에는 시간이 아깝다.
여행이 망설여질수록 멀지 않은 곳에서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국 곳곳엔 다양한 지역의 특산품을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박물관들
최근 현미의 영양과 백미의 식감을 갖춘 쌀눈쌀(일명 배아미)의 영양학적 우수성이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건강을 따지는 소비자들의 깐깐한 눈높이와 쌀눈이 가진 탁월한 건강 기능성이 맞아 떨어지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품업계 중 쌀눈쌀 시장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초록마을이다. 초록마을은
쌀눈의 효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최수린의 쌀겨를 이용한 피부관리법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수린은 평소 20대 같은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환절기 피부관리법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최수린은 쌀겨가루와 꿀 우유를 섞어 직접 만든 팩을 만들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최수
농촌진흥청은 도정 후에도 몸에 좋은 쌀눈 비율이 60% 이상 남는 '쌀눈쌀' 품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삭식 도정방법을 이용해 다양한 벼 품종을 찧은 결과, 운광벼, 동진2호, 호품벼, 신동진벼, 주남벼 등에서 쌀눈이 60 % 이상 남아 있어 남평벼에 비해 2.2∼2.5배 정도 높음이 확인됐다.
쌀의 영양은 쌀눈 66 %, 쌀겨 29 %, 백미
이유식 전문 쇼핑몰 '아가맘(www.babymamfood.co.kr)'이 최근 왕눈쌀눈쌀로 만든 이유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아가맘은 지난달 15일부터 특별히 공수한 왕눈눈쌀을 이용해 이유식을 만들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왕눈쌀은 쌀눈이 붙어있는 쌀로 일반 도정을 거친 백미에 비해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E, 비타민E1이 2.7배~8배 들
대상이 고급쌀 시장에 진출한다.
대상 청정원은 유기농 고급쌀 ‘한 알의 약속’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 알의 약속’은 대상 청정원의 유기농 브랜드인 오푸드가 출시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특수품종인 영안벼를 단일품종으로 사용한다.
영안벼는 2001년 농업진흥청에서 특수개발하여 성장기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필수아미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