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을 대비해 농식품부 내 수출 대응 전담반(TF)을 설치했다. 국익 우선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농업분야 성과 및 향후계획’ 브리핑에서 트럼프 2기 정부에 대한 농식품 수출전략에 대해 "향후 미국 정부가 고관세를 부과하거나 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다음 주 정도 되면 소비자들이 '이제 배추가 평년 수준 됐네'라고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KBS 라디오 고성국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김장배추 작황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도매가격 하락분이 이번 주 후반 소매가격에 반영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9월 중순까지 이어진 폭염 여파로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부터 4주간 이마트, 네이버, 쿠팡과 함께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부제 : Have a Rice Day!)'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가루쌀은 쌀 품종이지만 전분 구조는 밀과 유사한 새로운 식품 원료다. 농식품부는 가루쌀 산업 육성을 통해 쌀 농가 소득 안정과 쌀가공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출시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벼멸구 피해를 재해로 인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농식품부는 8일까지 벼멸구 피해의 농업재해 인정 여부 결정을 위한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반복되는 쌀 과잉생산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내달까지 쌀 산업 발전을 위한 근본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는 쌀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근본대책에는 재배면적 감축, 품질 중심의 다양한 쌀 생산체계로 전환, 쌀 가공식
농협경제지주는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11일 경기도 용인시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했다.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 일환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정승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부장, 김현준 현대그린푸드 식품구매사업부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해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데 뜻을
암소 1만마리 추가 감축배추 공급 확대·출하 장려금↑
당정은 10일 쌀값 안정을 위해 2만ha(헥타르·1㏊는 1만㎡)의 밥쌀 재배면적을 즉시 격리하기로 했다. 한우 수급 불안도 해소하기 위해 기존 13만 9000마리에 더해 암소 1만 마리를 추가 감축하기로 했다.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으로는 가격이 다소 높은 배추 물량을 최대한 늘리기로 했다.
민당정, 쌀 수급 안정 대책 및 한우 수급 안정ㆍ중장기 발전대책 발표밥쌀 10만톤 사료용으로 처분…내년에도 1조 한우 사료구매자금 유지
정부가 올해 수확기 쌀값 조기 안정화를 위해 2024년산 쌀 초과 생산량 10만 톤(밥쌀)을 사료용 등으로 처분한다. 사전에 시장격리하는 것이다.
올해 한우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대대적인 할인행사 등의 소비 촉진과 함
농협은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하나로마트 8개 동반사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김상훈 사조대림 대표이사, 김상익 CJ제일제당 한국 대표, 천영훈 풀무원식품 대표, 박은영 대상 전무, 문상철 동원F&B 전무, 김성수 유한양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28일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함께 지역 발전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류지영 아쿠아플라넷 일산관장, 오영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진행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협경기본부는 27일 여주농협과 함께 범국민 쌀 소비촉진을 위해 ‘건강한 우리쌀! 밥심쌀심! 대왕님표 여주쌀 라이브커머스’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방송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우리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아침밥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범국민 쌀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했다.
또 방송 중 경기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27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함께 쌀 소비촉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용상 사무처장,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김광식 농협중앙회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9~23일 나주 본사 구내식당과 카페에서 임직원들에게 가루쌀 제품 신메뉴를 선보이는 쌀의 날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이해 사내 급식과 카페 메뉴에 가루쌀 신제품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나아가 국산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제품은 올해 신규
정부가 식량안보와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쌀 공공비축 매입 물량을 전년보다 5만 톤 늘어난 45만 톤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공공비축미를 출하한 농가는 중간정산금으로 포대(40㎏ 조곡 기준)당 3만 원을 지급을 받게 되며, 친환경쌀의 경우 일반벼 대비 5%포인트(p) 오른 가격으로 정산금을 받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16일 출근길 시민들에게 쌀 가공식품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위원장과 성남시 야탑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즉석밥, 백설기, 식혜 등 쌀 가공식품 꾸러미를 제공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쌀 소비 촉진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KT도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KT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14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KT본사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몽룡 KT본부장, 이윤형 농협중앙회 IT상무, 황재현 농협은행 IT부행장, 서을구 IT노조위원장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와 농협경제지주는 12일 농협본관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0회 쌀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승준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곡물경제연구실장은 성장세에 있는 쌀 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안정적 원료쌀 공급 체계 구축과 미래 수요 창출을 통한 지속적 성장 기반 마련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