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효도잔치’를 찾아 행사를 축하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쓴 봉사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회장 최영만)에서 지역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김영민 경기도의원, 김종길 동부경찰서장
용인특례시가 8일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협약을 하고 이달부터 지역 내 모든 경로당에 용인에서 생산하는 '백옥쌀'을 지원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강병원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박종복 NH농협 용인시지부장, 이래성 백암농협 조합장, 오태환 원삼농협 조합장, 이호재 남사농협 조합장, 이기옥 일자리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폐광지역 4개 시ㆍ군 (정선, 태백, 영월, 삼척) 경로당 709곳에 20kg 쌀 2127포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정선읍 녹송경로당에서 열린 ‘2024년 쌀 전달식’에는 최철규 재단 이사장, 이근식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어르신들의 급식지원용으로 사용되
HDC현대산업개발은 연말을 맞이해 서울 용산구 소외이웃 월동 지원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7일 용산구 공유주방에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층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 170가구에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17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연합봉사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임직원도 함께했다.
봉사활
윤석열 정부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농업직불금 예산 5조 원 달성을 위해 정부가 내년 예산에 3조 원 이상을 반영한다. 또 전략작물직불 면적을 확대하고, 소규모 농가 직불단가도 인상할 방침이다.
농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청년농 육성과 농식품 기업 발굴, 수출 경쟁력 강화 예산도 크게 늘어난다.
정부가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24년도 예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6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C현대산업개발 건설본부 임직원 20여 명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촌 한강공원 내 시설물 정비, 체육 시설물 점검 보수 등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관내 소외이웃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HDC그룹 계열사 임직원 20여 명과 벽화전문업체 더그림커퍼니 직원들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부모 가정 거주 시설인 해오름빌의 노후화된 담장을 재단장하기 위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태완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장애아동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19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관내에 사는 소외 장애아동의 생활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용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500만 원으로 중증 장애아동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머무는 취약계층 장애아동의 욕창 방지용 기저귀 및 경관식(튜브를
자생의료재단이 8일 독거노인 등 고독사 위험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쌀 3000㎏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고독사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독거가구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자생의료재단은 관악구와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고독사 위험가구에 쌀 10
대한항공은 18일 강서구청에서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3000kg (10kg 쌀 300포)을 기증하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쌀은 강서구 내 장애인 시설, 복지관, 푸드뱅크 등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이어온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정부가 농업직불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가루쌀과 밀·콩 생산단지 지원을 확대한다.
3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 농업직불금을 개편해 그간 직불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실경작자 56만 명을 대상에 포함시킨다.
관련 예산은 3000억 원으로 2017년부터 2019년 농업직불금 지급실적 요건을 삭제해
GS파워는 설 명절을 맞아 안양·부천의 자사 열병합발전소 인근 노인정과 복지관 등을 찾아 ‘사랑의 쌀’ 160포대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GS파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설, 추석 등 주요 명절에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쌀을 지원해 왔던 전통을 이어 나가는 것으로,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이날 GS파워 사회공헌 팀원들은 신
지난해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쌀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수요 증가로 가격은 계속 오를 전망이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8일 기준 쌀 20㎏ 평균 도매가격은 5만6240원으로 1년 전 4만7100원에 비해 19.4%가 올랐다. 평년 가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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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하는데도 청와대 정무수석 조기축구 참석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코로나19' 3차 재확산에 따라 청와대가 자체 방역 조치를 강화한 가운데 조기축구회 축구 경기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지진과 태풍 피해를 당한 필리핀에 우리 쌀 950톤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중·일 및 아세안 10개국이 설립한 쌀 비축기구 애프터(APTERR)를 통해 필리핀에 우리 쌀을 비상구호용으로 긴급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Mindanao) 지역에서는 지난해 9~10월 규모 6.3~6.6의 4차례 강진이 발생했고, 북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의 수출 규제 대응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ㆍGSOMIA) 파기 방안이 논쟁 거리로 떠올랐다.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본이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명단)에서 우리를 제외한다고 할 때 우리는 GSOMIA를 당연히 파기해야 한다"며 "그게 국제사회에 보이는 올바른
북한이 5월 이후 재차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한반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은 25일 새벽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5시 34분과 5시 57분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약 430km로 추정된다. 비행거리로 보면
정부가 9년 만에 북한에 쌀 지원을 재개하기로 확정했다.
정부는 세계식량계획(WFP)와의 협의를 통해 2017년산 쌀 5만 톤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정부 차원의 식량 원조가 재개된 것은 2010년 이후 9년 만이다. 정부는 1999년부터 쌀 265만5000톤을 지원했지만 2010년 천안함 폭침 이후 지원을 중단했다. 그러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개 도살을 금지하는 가축법 개정에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주 청와대에서 가축법 개정 검토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주무 부처 장관도 긍정적인 입장을 시사한 것이다.
이 장관은 취임식이 열린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축법 개정 등 농정 현안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개 식용 문제에는 "대한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직을 2달째 대행 중인 김현수 차관이 남북정상회담 이후 부각한 대북 쌀지원 재개와 관련해 유보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북미정상회담 이후 유엔 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풀리는 상황을 고려해 쌀지원 재개 속도를 맞추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 차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인근 중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열고 “대북지원은 판문점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