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송지효 등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관세청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1000여명의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를 선정해 표창과 훈장을 수여했다.
‘성실한 납세, 튼튼한 재정’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했다.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기아가 세금을 많이 납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수상하는 국세 칠천억원 탑을 받았다. 연예인 김수현, 천수연(송지효)은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3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유공자들과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 그때 그 시절 추억 소환! 감성다방 '쌍○○○'을 찾아간다.
8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를 통해 쌍곰뽑기·쌍곰파르페 맛집 '쌍○○○'을 찾아가 대박 비법을 듣는다.
인천 옹진군, 선재대교 맛집으로 통하는 '쌍○○○'에서는 뉴트로 음료를 만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아파트를 지을 때 대거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발암물질 타일 시멘트'에 대해 시멘트 업계가 자신들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13일 시멘트 업계의 모임인 한국양회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반시멘트는 최근 발암물질인 석면이 기준치의 20배 이상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쌍곰시멘트의 타일시멘트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이 발암물질인 석면 탤크(활석)가 기준치의 최대 20배까지 들어간 타일 시멘트를 사용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 전국건설산업연맹,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등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삼성, 현대, 대우 등 45개 대형건설사가 추진한 전국의 131개 건축현장에서 석면이 20배이상 함유된 타일시멘트 등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