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睿寶)’와 ‘후이바오(輝寶)’가 4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판다 일반 관람을 하루 앞둔 3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생후 6개월 된 쌍둥이를 언론에 공개했다.
지난해 7월 7일 각각 180g, 140g으로 태어난 쌍둥이는 현재 몸무게가 11㎏을 넘을 정도로 성장한 상태다.
“무시무시한 찰거머리 애교 공격에 정신이 아찔..! ㅋㅋㅋㅋ”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놀아 달라고 조르는 듯한 영상이 SNS 게시 3일 만에 조회수 400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약 1분 길이의 해당 영상은 지난달 30일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출생이 미국 타임지 올해의 100대 사진에 선정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에버랜드는 미국 타임지가 뽑은 ‘2023년 올해의 100대 사진(TIME's Top 100 Photos of 2023)’에 국내 사진으로는 유일하게 자이언트 판다 가족 사진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매년 전세계인에게 큰 감동
“안녕하세요, 루이! 후이! 입니다”
생후 100일을 맞은 쌍둥이 아기판다들이 첫 공식 나들이 나섰습니다. 이날 이름도 발표했는데요. 바로 ‘루이바오(睿寶)’와 ‘후이바오(輝寶)’입니다. 각각 ‘슬기로운 보물’과 ‘빛나는 보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오 가족에게 보물처럼 찾아온 아기판다들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이죠. 네티즌들은 “이름처럼 슬기롭고
“쌍바오, 잘 크고 있어요”
13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들의 근황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이날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 인큐베이터 속에서 사육사들의 보살핌을 받는 쌍둥이 판다와 젖병을 물고 있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
7월 7일, 모두가 바라오던 푸바오의 동생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쌍바오 자매가 탄생했습니다.
판다는 가임기가 1년에 단 한 번뿐이고 통상적으로 그 기간도 하루에서 사흘 정도로 매우 짧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올해 봄, 아이바오의 호르몬 변화로 3년 만에 이뤄진 합방 후 생겨난 소중한 결실입니다.
예견한 대로 정말 경사가 났습니다. 송바오 말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