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가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을 대리하는 과정에서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패소한 권경애 변호사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한다.
대한변협은 9일 조사위원회를 열고 권 변호사의 품위유지 의무 위반 및 성실의무 위반 사안을 논의한 뒤 만장일치로 징계 개시를 청구했다.
이에 따라 권 변호사 사건은 다음 주 대한변협 상임이사회 의결 절차를 거쳐 징계위원회에
잔나비 유영현이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잔나비 유영현은 24일 드러난 학창시절의 과오로 인해 자신이 일군 명성과 직분을 모두 내려놓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더이상 잔나비가 아니게 된 유영현을 두고 여론이 남다른 반응을 내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론은 잔나비 유영현 일에 대해 인과응보라 말하고 있다. 설사 그가 변했거나 당시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