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패션·라이프스타일 팝업 매장 등을 통해 봄 신상품을 내놓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26일까지 저스트 어라이브드(JUST ARRIVED)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 건물 내·외관에는 장미 장식이 더해진다. 또 EAST 광장에는 갤러리아 블루밍 가든(Galleria Blooming Garden)을
원하는 게 있다면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사고 싶어요. 69만 원짜리 목걸이도 할부로 샀는걸요.
8일 서울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의 한 의류 매장 앞에서 만난 정채민(24)씨는 스트릿 의류를 사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씨는 이달 초 문을 연 하이엔드 스트릿 브랜드 ‘써저리’ 팝업스토어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한참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6월 1일까지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써저리’ 팝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2023년 봄·여름 컬렉션과 신상품 라인 등을 선공개 및 판매한다. 특히 팝업 매장 내 청바지 수거함을 설치해 헌 청바지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거된 청바지는 헌 옷을 재활용한 써저리의 ‘리미티드 라인
무신사가 K패션 브랜드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시작한 첫 번째 팝업 스토어 오픈을 성공리에 마쳤다.
무신사는 지난 7일 공식 오픈한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에 주말까지 사흘간 총 1만 14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시간당 최대 800명의 방문객이 팝업 스토어를 찾은 셈이다. 오픈 3일차인 지난 9일에는 하루에 5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