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8세대 ‘쏘나타 디 엣지’ 실차 최초 공개풀체인지급 디자인 변경…안전·편의 사양 ‘든든’모빌리티쇼서 전시관 8개 운영…로보틱스 기술도
현대자동차가 30일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나타 디 엣지(이하 쏘나타)’의 실차를 처음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쏘나타 런칭 행사를
내달 초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외장 렌더링(완성 예상도) 이미지가 26일 공개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부분변경 되는 쏘나타는 '드라마틱한 디자인 변화'라는 콘셉트로 볼륨과 비례감을 강조했다”며 “섬세한 아름다움을 구현해 젊은 감각의 중형 세단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랜저IG’에서 선보인 최신
현대자동차 영업이익이 선진국 경기침체와 장기화된 파업으로 인해 6년 만에 5조 원대로 추락했다.
25일 현대차는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경영실적 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8.3% 하락한 5조193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제회계기준(IFRS)이 적용된 2010년 이후 가장 부진한 실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글로벌 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5일 컨퍼런스콜(컨콜)에서 “올해 미국 공장에서 생산 중인 싼타페 공급량을 지난해 3만6000대에서 6만5000대까지 늘리고, 투싼도 추가 공급을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반기 쏘나타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승용부문 판매를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