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퍼링 시도 의혹' 보도 이후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관계자와 기자들을 고소했다.
민 전 대표 쪽은 2일 입장문을 통해 "민 전 대표가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침해(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 2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5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의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수 2억 회를 넘겼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한다.
24일 쏘스뮤직은 "내년 1월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버디(팬덤명)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이 모여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2021년 5월 계약 만료로 해체한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의 아이돌 패러디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7일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6'에서는 배우 김성균이 호스트로 출연해 아이돌 그룹 라이스 '균케이' 역으로 열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균케이는 라이브 무대를 펼치면서 웃음을 자아냈는데, 네티즌 사이에선 그룹 르세라핌의 코첼라 무대가 연상된다는 반응이 나왔다.
쏘스뮤직이 르세라핌 동생 그룹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쏘스뮤직은 '2024 쏘스뮤직 글로벌 오디션(SOURCE MUSIC GLOBAL AUDITION)'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 이후 출생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 기타(악기, 연기 작곡 등) 등으로 나뉜다.
이번 글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니 4집으로 돌아온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3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트레일러 '체이싱 라이트닝(Chasing Lightning)'을 공개했다. 앞서 선보인 'CRAZY' 로고모션에
그룹 르세라핌이 30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5일 자정 쏘스뮤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의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프로모션 콘텐츠 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13일 공개될 앨범 트레일러다. 르세라핌이 매 음반마다 선보인 트레일러는 두려움 없
새롭게 불거진 '뉴진스 빼오기' 논란에 부모들이 등판했다.
24일 뉴진스 멤버 다니엘, 민지, 혜인, 해린의 어머니는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뉴진스는 어도어와 끝까지 함께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이브의 악의적인 역바이럴을 더 이상 참기 힘들다"라며 디스패치 보도를 반박했다.
앞서 23일 디스패치는 이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같은 하이브 레이블 자회사 쏘스뮤직에서 뉴진스 멤버들을 강탈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민희진 측이 이를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어도어 측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보도에서 다룬 기사의 내용은 추측에 기반해 재구성된 허위사실이며 이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보도 내용에 나온 내용은 내부
그룹 뉴진스가 재충전을 위해 휴식기에 돌입한다.
23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공식 채널을 통해 "여러 어려운 과정을 거쳐 숨 가쁘게 달려온 이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뉴진스는 재충전을 위한 휴식기를 가진 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준비를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그사이에도 깜짝 놀랄 만한 스케줄과 콘텐츠로 팬분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같은 하이브 레이블 자회사 쏘스뮤직에서 뉴진스 멤버들을 강탈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민희진 측이 이를 전면 부인했다.
23일 디스패치는 민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이 포함된 쏘스뮤직 연습생 N팀 프로젝트에 브랜딩 역할로 참여했으나, 다른 방향을 모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쏘스뮤직은 N팀(뉴진스)을 2018년부터 계획해
배우 김수현과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그런데 이 열애설은 제기된 지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종결되면서 황당함을 자아냈는데요. 근거도, 실체도 불분명한 '해외발 열애설'이었습니다.
11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김수현과 임나영이 7일 열린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서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그룹 르세라핌이 대한 악성 게시글을 남긴 누리꾼들이 법적 처분을 받았다.
7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임을 앞서 알려드렸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 관련
유튜버 침착맨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에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26일 침착맨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결론만 말하자면 탄원서 낸 사람 나 맞다"고 말했다.
앞서 법조계에 따르면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신청한 '어도어 대표이사 해임 안건에 대한 찬성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사건 재판부에는 침착맨이 탄원서를 제출했다. 다만 침착맨
국내 대표 엔터주 하이브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산하 레이블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엔터주의 기업가치 산정에 가장 중요한 인적자원에 타격을 입은 것이 발단이다.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하이브의 주가 청신호를 전망하고 '매수' 의견을 내놓던 증권가에서도 이번 이슈가 당분간 진흙탕 분쟁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높
무려 2시간 반의 기자회견. 욕설과 비속어가 난무했지만, 그 모든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일타강사 수업'과도 같았는데요.
25일 오후 시간을 송두리째 뺏어갔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후폭풍이 아직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이날 모회사 하이브가 제기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는데요.
손에 그 어떤 종이 한 장도 없이
그룹 르세라핌 측이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언급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6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타 아티스트의 실명을 존중 없이 거론하는 작금의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향후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강력히 요청한다
하이브가 공식 입장을 내고 산하 레이블 어도어 측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하이브는 26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지적재산권(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장문의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하이브는 민 대표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밝힌 △경영권 탈취가 농담 및 사담
"굳이 하이브여야 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소속 가수 뉴진스가 하이블 레이블 소속 쏘스뮤직의 연습생 출신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인 민지, 하니, 해린, 다니엘, 혜인이 모두 하이브 레이블 소속 쏘스뮤직의 연습생으로 하이브에 들어왔다.
2019년 민 대표가 하이브로 이적할 당시 그의 롤은
하이브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과 아일릿이 라이브 논란에 휩싸였다.
르세라핌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섰다.
소속사인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에 따르면 이날 르세라핌은 코첼라 사하라 스테이지에 올라 약 40분에 걸쳐 10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