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플랜트’가 색다른 피서지로 탈바꿈했다. 동서식품은 최근 맥심플랜트 1층 VMD 존을 여름 분위기로 개편하고 신메뉴 음료를 새로 선보였다.
맥심플랜트는 2018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오픈한 커피복합문화공간으로 오픈 6년 만에 누적 방문객 수가 112만 명을 돌파했다.
맥심플랜트는 최근 여름을 맞아 매장 1층 VMD 존을
할리스가 내달 1일 일본 1호점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할리스는 일본이 아시아 최대의 커피 소비 국가이자 한국 문화에 대한 친숙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일본을 첫 글로벌 진출지로 선정했다. 오사카 난바 마루이 백화점에 위치한 할리스의 일본 1호점은 많은 유동 인구와 유명 관광지에 인접해 일본인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채로운 소비자들을 맞을
스타벅스 코리아는 시니어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지역 카페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시니어 상생음료 ‘우리 쑥 곡물 라떼’ 판매량이 5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2년 10월부터 한국시니어클럽협회의 회원기관이 운영하는 카페 150여 곳에 국내산 쑥과 곡물을 활용한 우리 쑥 곡물 라떼를 선보였다. 올해 5월부터는 전국 카페 130곳에 3만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함께 시니어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지역 카페 활성화를 위한 ‘시니어 상생음료’ 전달식을 갖고, 다가오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10월 4일부터 한국시니어클럽협회의 회원기관이 운영하는 시니어 카페 150여곳에 국내산 쑥과 곡물을 활용한 ‘우리 쑥 곡물 라떼’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군포 시니어
인테리어 매장에서 옷을 팔더니 이제는 식품도 판다. 매장 한켠에는 숍인숍 형태로 유명 베이커리가 입점해 있다. 제습제와 주방·세탁용품으로 30~40대로부터 인지도가 높은 회사도 건강 먹거리를 들고 나왔다. 생활용품 업체들이 취급 품목을 넓히며 라이프스타일 업체로의 변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인양품은 최근 식품군 신상품을 연이어
노재팬(일본제품 불매) 캠페인에 시들하던 맥주와 패션, 잡화 등 일본 상품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5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3월 국내 일본 맥주 수입물량은 1685.9톤으로 3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액으로는 150만3000달러(약 19억 원)다. 일본 맥주 수입은 2019년 초만해도 월 5000~9000톤을 수입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일본불매 운동에 휘청이던 무인양품이 부활하면서 자주(JAJU)가 바빠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자주'는 패션·의류 소품부터 홈인테리어와 생활용품까지 취급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해 롯데의 무인양품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다.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브랜드 자주와 관련해 약 24개의 상표권을
봄 시즌을 맞아 프랜차이즈 커피 업계가 시즌 한정 음료를 내놓고 마케팅에 나섰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벚꽃이 만발한 봄의 야경을 표현한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를 비롯해 새로운 벚꽃 시즌 음료와 푸드, MD 상품 등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는 지난해 벚꽃 시즌이 진행된 한 달 동안 100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지만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20일 춘분(春分)을 기점으로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는 우리 곁에 봄이 완연히 자리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 심리는 아직 얼어붙어 있지만, 유통가는 잇달아 신제품을 출시하며 봄맞이 채비에 나서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봄 한정
식음료업계가 벌써부터 봄맞이 채비에 한창이다. 업계는 봄 내음을 듬뿍 담은 재료를 활용해 저마다의 특징을 살린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20일 봄 한정 신메뉴를 출시했다.
라그릴리아의 이번 신메뉴는 ‘필 더 스프링(봄을 만끽하자, Feel the Spring)’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