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제조공장 인근 하천정화활동을 진행했다.
14일 오비맥주 배하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전날 경기도 이천시 복하천 일원에서 ‘EM(Effective Micro-organism) 흙공 던지기’와 조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전개했다. EM흙공은 유용 미생물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것으로, 수질
수원특례시 광교1동 통장협의회는 13일 봄을 맞이해 지역 대청소와 올해 두 번째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광교1동 통장협의회, 동 단체장, 환경관리원 등 70여명이 참여,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겨울동안 묶은 먼지들을 청소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도청로와 광교중앙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및 쓰레기 집중 수거, 버스정류장 주변 정화 활동 등을
줄어든 연금에 은퇴자들 거리로 나와보카 주니어스 등 축구 클럽 팬들 합세대통령실 “그저 좌파 훌리건 시위”
아르헨티나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표방하던 긴축 정책이 시민들의 반발에 직면했다. 시위는 훌리건으로 불리는 난폭한 축구 클럽 팬들까지 합류하면서 격화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몇 달간 적은 액수로 지급된 연금에 항의하는 은퇴자
서울 중랑구가 ‘구청장과 함께하는 골목청소’를 올해에도 지속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2일 아침 중화1동에서 2025년 첫 골목청소를 진행하며 ‘더(THE) 깨끗한 중랑’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청소에는 지역 주민 50여 명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해 약 810m에 달하는 이면도로와 무단투기 취약지점 골목길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
BAT로스만스가 담배꽁초 투기를 막기 위해 꽃밭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올해에도 이어간다.
BAT로스만스는 11일 서울 중구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2025년 꽃BAT 캠페인’ 업무협약을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협의회와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꽃BAT 캠페인은 담배꽁초 및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화분이나 화단을 조성해 깨끗한
서울 관악구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소형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정용 소형감량기는 가열, 건조, 미생물 발효 등의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 원물을 가공해 배출량을 줄이고, 악취나 벌레 발생을 예방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했거나 구매할 계획이 있는 구민 6
서대문구, 인적 안전망 ‘이웃돌봄반’ 운영 중지역 잘 아는 ‘반장’ 70여 명이 위기가구 발굴복지체계 연계부터 ‘심리적 안정감’까지 제공
“잘 지내고 계시죠? 요새는 불편한 점 없으세요?”
좁은 골목을 가로지르는 김미수(63) 반장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지도 어플리케이션(앱)으로도 찾아가기 힘든 골목을 편하게 지나며 대문, 우편함 등을 매의 눈으로
생수 시장 1위 브랜드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두 발 벗고 나서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환경보호, 복지향상, 상생협력 등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활동에는 제주삼다수의 유통 파트너 광동제약이 늘 함께한다.
구준모 광동제약 F&B영업본부장은 10일 “제주삼다수와 함께한 13년을 단순한 유통사의 역할
삼양그룹은 서울 성동구에 있는 중랑천∙청계천 합류부 일대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한강(한강조합)과 함께 원앙 보호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삼양그룹 임직원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먹이 주기, 쓰레기 줍기, 조류 생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원앙의 서식지 보호에 힘을 보태고, 철새보호구역과 원앙의 특징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삼양그룹은 작년부터
해양수산부는 강도형 장관이 3월 1일 개최 예정인 야만두 라몬 오르시 마르티네스(Yamandu Ramon Orsi Martinez) 신임 우루과이동방공화국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 특사로 간다고 25일 밝혔다.
우루과이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민주 국가이자 한국의 오랜 우방국으로서 1964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국방·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소분판매 지침 제정
정부가 발광용 초·세탁세제 등 실생활에 많이 쓰이고 위해 우려가 적은 일부 생활화학제품에 대해 소분 판매·증여를 허용한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용기·포장지 수요 저감 및 소상공인 등 업계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환경부는 19일 이러한 내용의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의 소분 판매 등에 관한 지침'을 제정해 2
양천구가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가구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클린하우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저장강박’은 쓰지 않는 물건을 버리지 않고 모두 집에 모아 두는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질병은 물론 화재 위험을 야기할 뿐 아니라 인간관계 단절로 인한 사회적 고립도 뒤따른다.
양천구는 저장강박증 극복과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돕는 ‘클린하우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1일 누리호 5차 발사에 탑재할 부탑재위성 총 7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산업체와 연구기관, 정부기관(지자체 포함)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한 뒤 전문가 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부탑재위성은 3U, 6U, 12U, 16U 크기로 다양하다. 큐브위성의 표준 크기 규격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새학기를 맞아 학교 통학로 및 주변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제거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점검은 20개 동 주민센터와 내 지역 지킴이 등 주민들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반은 19일까지 지역 내 83개 초·중·고등학교 주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안보가 경제이고 경제가 곧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8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가 발전하고 민생도 편안해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앙통합방위회의는 매년 국가방위요소별 주요 직위자들이 모여 적의 침투나 도발에 대비해 민·
오하임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이 10일 오전 11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를 통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는 IT&가전 전문 인플루언서가 직접 제품을 소개하며 다양한 제품을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인기 쇼핑 카테고리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은 8일 명동상인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맞춤형 행복상자 만들기’와 ‘거리 환경정비 줍깅’으로 진행됐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소상공인 사업장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맞춤형 행복상자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언남초등학교 환경동아리 활동을 한 4학년 학생들의 손편지를 받고 응원의 마음을 담아 답장을 보냈다.
지난해 이 학교 환경동아리 활동을 한 22명의 학생이 소감과 정책제언을 담아 보낸 손편지를 읽은 이 시장은 4일 7장 분량의 손편지를 써서 학생들에게 보냈다.
언남초등학교 4학년들로 구성된 환경동아리 ‘초록비타민!조아용 시즌2’ 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서울구치소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면회한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을 향해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뻔뻔히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뻔뻔한 내란수괴를 여당 지도부란 사람들이 직접 찾아가는 거 자체가 국민의힘은 내란 공범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