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토요일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22일 관악구에 따르면 관내 청년 인구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41%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청년 1인 가구 비율도 전체 1인 가구의 63%를 웃돌 만큼 높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평일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청년들의 건강
공동주택(아파트ㆍ오피스텔 등) 관리비 세부내용 공개가 시행된 가운데 공동주택 거주자 4명 중 3명은 관리비가 비싸다고 체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설문조사에 따르면, 관리비 금액 수준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의 74.9%가 ‘비싸다’고 응답했다. ‘적정하다’는 23.4%, ‘저렴하다’는 의견은 1.7%에 그쳤다.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서울 관악구가 청년 복합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이 청년들의 아지트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신림동쓰리룸에서 운영하는 사업에 참여하고 공간을 이용한 청년은 41만 명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대학동 녹두거리에 위치한 쓰리룸은 고시촌 원룸에 없는 거실‧서재 등의 기능을 공공에서 제공한다. 청년들은 휴게공간(거실‧서재),
서울 관악구가 관악아트홀 리모델링을 완료하는 등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다양한 문화·복지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내 유일 공공 공연장인 ‘관악아트홀’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치고 주민과 예술가가 주인공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올해는 아동부터 청년·노년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로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다
청년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41%에 달하는 서울 관악구가 올해 새롭고 다양한 청년 정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2월에는 ‘관악청년청’이 개관한다. 관악 청년청은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 카페, 다목적 강당과 세미나실, 상담실, 공유오피스, 창업보육실 등을 갖추고 청년 수요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상담과 청년들의 교류공간으로 활용될 계
서울 관악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243개 지자체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를 유도하기 위해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를 매년 실시해왔다.
이
서울 관악구가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에서 운영하는 1인 가구 주거 지원 프로그램이 청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관악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1위로, 현재 구내 청년 1인 가구 비율도 62.4%에 이른다. 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신림동쓰리룸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종합적으로 청년들을
서울 관악구는 청년문화공간인 ‘신림동 쓰리룸’이 개관 3주년을 맞이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림동쓰리룸’은 청년들이 한 공간에 모여 취업, 주거, 생활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고시촌, 원룸, 투룸 등에 사는 청년들에게 주거 공간과는 다른 제3의 거실, 공방, 서재 세 공유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12일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상자를 상시 발굴, 진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 안정과 안전을 위한 통합복지 상담 및 맞춤형 진로 설계 서비
대방건설은 광주 광산구 장덕동 일대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디에트르 더 헤리티지’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에트르 더 헤리티지는 지하 6층~지상 15층, 623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8~65㎡로 총 8개 평형으로 구성된다. 또, 모든 실이 복층으로 설계됐고,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원룸부터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투룸
서울 관악구는 청년이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일하는 행복으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2022년 관악구 청년일자리 지원 시행 계획’을 수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행 계획은 ‘청년, 일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루다’는 목표로 △취ㆍ창업 인프라 구축 △교육ㆍ정보 제공 △복지 지원 확대를 3대 전략과제 분야로 진행한다.
먼저 취ㆍ
서울 관악구가 지역 곳곳에 문화ㆍ복지, 주민 소통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4일 관악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보육과 여성, 미디어를 아우르는 새로운 가족 친화형 공간 ‘관악가족행복센터’를 개소했다. 놀이체험관, 영유아 장난감ㆍ도서관, 여성교실, 마을미디어 센터 등 영유아와 가족이
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이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선보인 도시형생활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가 평균 경쟁률 57.6대 1로 전 세대 청약이 마감됐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13~14일 진행된 청약에서 81가구(장기임대주택 15가구 제외) 모집에 총 4666명이 몰려 평균 57.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면적
동우개발과 중앙건설은 3일 서울 강동구 길동 일원에 들어서는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도시형생활주택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면적 41~49㎡형 총 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투룸 및 쓰리룸 구성이 가능한 복층형(일부 가구)
서울시 자치구들이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차 산업 성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변화에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필요한 정책을 펼쳐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관악구는 청년 구직자들의 비대면 면접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및 가상현실(VR) 면접 체험관을 운영한다.
새 학기가 다가오면서 원룸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투ㆍ스리룸 시장은 교육 정책 개편과 정부의 아파트 시장 규제의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업체 '다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원룸 월세(전용면적 33㎡ 이하)는 보증금 1000만 원 기준으로 53만 원이었다. 전달(51만 원)보다 3.9% 오른 가격이다. 서울 원룸 월세가 오른 것은 지
“서울 구청장 중 유일한 경제 구청장입니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2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구청장은 “혁신경제, 상생경제, 사회적경제, 청년경제를 4대 축으로 낙성벤처밸리 육성에 주력하고 소상공인, 사회적 경제 기업,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힘
지난달 서울에 있는 원룸의 평균 월세가 오르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다방에 따르면 지난달 전용면적 33㎡ 이하의 서울 원룸의 평균 월세는 전월과 같은 51만 원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중랑구의 평균 월세가 전월대비 17%(7만 원) 내린 41만 원을 기록해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어 서초(9%)·
서울에 있는 원룸의 평균 월세가 올 들어 처음으로 올랐다.
9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시 평균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원룸) 월세는 53만 원으로 전월보다 3만 원 올랐다. 서울에서 원룸 월세가 오른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월별 원룸 월세는 1·2월 53만 원, 3월 52만 원, 4월 51만 원으로 줄곧 하락했다
서울 원룸과 투·쓰리룸 월세가 지난달 하락세를 보였다.
14일 부동산플랫폼 다방이 공개한 '서울 원룸, 투∙쓰리룸 임대시세 리포트'에 따르면 1월 서울 전용면적 33㎡ 이하의 원룸의 월세는 전월보다 1만 원 하락한 53만 원(보증금 1000만 원 기준)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원룸 시세는 지난해 9월 50만 원에서 11~12월 54만 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