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이 인리 중국 쓰촨성성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측의 우의와 협력 확대를 협의했다.
CJ대한통운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겸 CJ중국본사 대표가 CJ그룹을 공식 방문한 중국 쓰촨성 인민정부 대표단과 회담을 갖고 양측의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4일 밝혔다.
회담에는 인리 쓰촨성
앙커 보예(Anker Boye) 덴마크 오덴세시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2일 오전 11시 50분 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앙커 보예 오덴세시장을 만나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서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과 앙커 보예 오덴세시장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박원순 시장은 지난 8월
애니스((Annise Parker) 파커 미국 텍사스주 휴스톤시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서울을 방문한 애니스 파커 휴스톤시장과 1일 오전 9시40분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만나 양 도시 간 우호협력교류 MOU를 체결하고, 애니스 파커 휴스톤시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호교류협력으로 서울시민이 휴
성 김 주한미국대사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성 김 주한미국대사에게 ‘서울특별시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서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2011년 11월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한 성 김 대사는 1882년 한ㆍ미 수교 이래 한국에 부임한 최초의 한국계 미국대
웨이훙 중국 쓰촨성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초청으로 서울을 방문한 웨이훙 쓰촨성장과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만나 양 도시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하고, 웨이훙 성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박 시장과 웨이훙 성장은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경제, 도시건설, 관광 등 다방면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양 도시
정부가 중국 쓰촨성과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서울에서 웨이 홍 쓰촨성장과 만나 통상·투자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에서 윤 장관은 이달 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한중 정부가 체결한 산업협력 양해각서를 거론한 뒤 우리 기업들과 쓰촨성 내 기관들이 협력채널을 구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