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테인먼트가 경영정상화 및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 발표와 함께 주가가 급상승했다.
12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주식은 42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27.19%(90원) 오른 것.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오전 장 한때 29%까지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의 급상승은 경영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NEW가 코스닥 시장에서 눈에 띄는 약세를 보였다.
16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4포인트(0.88%) 상승한 634.91로 장을 마감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진 가운데 섬유, 의류 등의 업종은 상승했지만 오락 문화는 3.86포인트(0.95%) 떨어진 402.05로 마감됐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8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474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대비 17원(3.46%) 하락한 수치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최대 주주 변경과 작가 이수현의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별다른 호재가 없었고, 지난 17일 국내사모 전환사채 전환 보통주를 추가 상장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주가가 10% 넘게 급락했다.
10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전일 635원보다 66원 하락한 569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10.39% 하락한 것으로 최대 주주 변경 효과는 오래가지 않았다.
이날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시초부터 하락세로 시작했다. 오전 9시 매도물량이 몰리면서 10분만에 605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등락을 반복
씨그널엔터테인먼트가 최대주주 변경 등의 이유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6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146원 오른 63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 대비 29.86% 상승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고, 시가 총액도 142억 원이 증가했다.
이날 오후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최대주주가 김남희 씨에서 엘153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공시 발표와 함께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와 계약을 체결한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주가가 상승세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9시 30분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14원(2.86%) 오른 503원에 거래대고 있다. 이후에도 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주가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
이수연 작가는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을 집필했다. 첫 미니시리즈임에도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음악 제작유통사 KT뮤직과 함께 드라마 OST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KT뮤직과 드라마 OST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내년 1월 첫 OST 발매를 목표로 박세준 음악감독과 함께 드라마 ‘피고인’ OST 작업을 진행한다. 이를 필두로 향후 2년간 다양한 드라마 OST를 출시해 나갈 계획이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 그룹은 더원의 소속사 다이아몬드원의 지분 20%를 인수하고, 중국 실용음악 학원 사업을 함께 한다고 13일 밝혔다.
씨그널엔터는 중국 유력 음악학원인 풍화국윤(Feng hua guo yun)과 학원 사업을 준비 중이다. 베이징에 위치한 풍화국윤은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彭麗媛)의 모교인 ‘중국음악학원(中国音乐学院)’에 가장 많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