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기록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 및 화물 호조동계 여객·화물 수요 탄력적 대응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 8796억 원, 영업이익 1289억 원, 당기순이익 14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국제선 여
8년 7개월 만에 구마모토 노선 운항 재개아사히카와 신규 취항 등 노선 확대 지속
아시아나항공이 아소산으로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 노선을 운항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1월 7일부터 인천-구마모토 노선을 주 3회로 운항 예정이다. 2016년 4월에 운항을 중단한 이후 8년 7개월 만의 재운항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천-구마모토 항공편은
금호건설은 캄보디아 타크마우시 하수처리시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수출입은행이 캄보디아에 제공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ㆍ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1157억 원이다. 금호건설은 65%의 지분으로 참여해 이번 사업으로 약 752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
비행기가 이륙하자 몸이 가볍게 떨린다. 하늘길조차 막아버렸던 코로나-19의 위력, 하지만 3년이란 긴 어둠의 장막은 걷히고 비행기는 푸르른 창공을 향해 나래를 펼쳤다. 경쾌한 엔진소리, 창틈으로 빗기는 햇살과 발아래 펼쳐진 구름을 지나 시간의 경계를 넘은 우리는 목적지인 캄보디아 씨엠립에 도착했다. 새벽 4시에 집을 나서 오후 8시가 조금 넘은 시간, 한국
신한은행의 캄보디아 현지법인 신한캄보디아은행은 현지화 영업 확대를 위해 씨엠립 지역에 영업점을 개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씨엠립 지역은 캄보디아 제2의 도시로 앙코르 와트를 비롯한 유적지, 호텔 등이 상업시설이 밀집한 세계적인 관광 도시다. 이번 씨엠립 영업점 개점으로 신한캄포디아은행의 영업점은 14개로 늘게 됐다.
신한캄보디아은행은 이번 개점을 통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홀에서 제33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캄보디아에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병원을 설립하고 15년 간 현지 주민들의 질병 치료와 의료 인력 양성에 기여해 온 헤브론의료원 김우정 의료원장(남, 68세)이 대상인 아산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3억 원이다.
아산상을 수상한 김
신한은행이 캄보디아 프놈펜 시내에 2개의 영업점을 추가 개점했다.
신한은행 현지법인 신한 캄보디아 은행은 30일 프놈펜 핵심 상업 지역에 벙깽꽁, 마오쩌둥 등 2개 영업점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벙깽꽁 지역과 마오쩌둥로는 캄보디아 거주 외국인과 고 자산가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상업 시설이 밀집해 있다.
신한 캄보디아 은행은 고객의 접점과 편의 증대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일 설립 30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일주재단은 장학금와 연구비 지급, 교육기관지원 등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자산 규모 753억 원의 장학재단이다. 장학사업과 장애가족 교육지원,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학술지원사업은 물론 문화예술사업의 발전 등을 위해 29년간 497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해왔다.
에어서울이 ‘민트데이’ 특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민트데이는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로 최저가 날짜를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보라카이(칼리보),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씨엠립의 동남아 4개 노선이 대상이며 1월 성수기인 동남아 휴양지를 최저가로 여행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에어서울이 2020년 새해를 맞아 26일 오전 10시부터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얼리버드 특가는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이벤트다. 이번 대상은 나트랑, 하노이,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1개 노선이다.
판매 기간은 26일 오전 10시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며, 탑승기간은 2
에어서울이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사회공헌 특화팀 ‘민트나래’는 전날 씨엠립에 있는 유치원을 방문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현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민트나래’ 봉사단 5명은 현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천연 비누를 만드는 미술 수업과 함께 올바른 손 씻는 방법, 양
에어서울은 3일 오전 10시부터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트데이는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에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로, 이날만은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가 콕 집어 공개된다.
이번 민트데이 이벤트는 제주 노선과 베트남 하노이, 나트랑,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9개 노선을
에어서울이 19일 오전 10시부터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민트데이는 하루 동안 항공권 최저가를 특별 오픈하면서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를 콕 집어 미리 알려주는 이벤트로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이번에는 제주 노선과 베트남 다낭, 나트랑, 하노이,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에어서울은 5일 오전 10시부터 노선별 최저가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트데이는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를 알려줘 저렴한 항공권의 날짜에 맞춰 여행 일정을 세울 수 있다.
베트남 하노이와 캄보디아 씨엠립의 2개 노선 단독 특가로 열리며,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왕복 총액이 △하노이 14만9200원, △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한국아시아우호재단 대회의실에서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도서 1만 3000여 권을 전달하는 도서기증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일주재단 정현 사무국장과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조기석 이사장 등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보급사업 관계자들이
에어서울이 12월 13일부터 인천~캄보디아 씨엠립 노선을 하루 한 편씩 매일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28일 씨엠립의 성수기 시즌인 12월부터 2월까지 기존 주 4회 운항에서 주 7회 운항으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또한, 증편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씨엠립 특별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증편 기간인 12월 13일부
에어서울은 22일 오전 10시부터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가 족보란 노선별 항공권 최저가를 특별 오픈하면서 최저가가 열리는 상세 날짜를 콕 집어 알려주는 것으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의 날짜에 맞춰 여행 일정을 세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가 족보는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왕복 총액이 △김
에어서울이 2일 동남아 성수기를 맞아 ‘동남아∙괌 특가 대전’을 실시한다.
특가 대상은 12월 16일 신규 취항하는 베트남 하노이를 포함해,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의 중거리 노선이다.
이벤트 기간은 2일 2시부터 오는 8일까지다. 탑승기간은 2일부터 12월 13일까지며, 하노이는 12월 16일부터 2020년 3월 2
에어서울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이다 특가’는 다낭, 보라카이, 괌,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에어서울 전 노선 대상으로, 최대 99%까지 할인된다.
특히 에어서울이 10월 27일 처음 취항하는 김포~제주 국내선 항공권도 편도 총액 1만50
에어부산은 한 달간 국제선 탑승객 대상으로 총 612매의 왕복항공권을 증정하는 ‘무료항공권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일부터 30일까지 에어부산 국제선 11개 노선, 204개 항공편에서 기내 손님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진행된다.
기내에서 좌석번호 추첨을 통해 3명의 당첨자를 선발하며 국제선 왕복항공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