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공식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미엄 아웃렛이 오픈마켓에 공식 입점한 것은 11번가가 처음이다.
이에 따라 국내외 유명브랜드의 의류, 가방, 시계, 선글라스, 아웃도어, 식기, 유아동패션 등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보유한 1만여 개의 상품을 11번가에서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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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단독 패션 브랜드 '씨이앤(Ce&)'을 통해 태국에서 K-패션을 알렸다.
CJ오쇼핑은 28~29일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 및 임팩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KCON2019 THAILAND'(이하 케이콘 2019 태국)에서 씨이앤 부스를 마련해 K-패션 홍보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케이콘 2019 태국에는 총 4만5000
CJ오쇼핑이 단독 패션 브랜드 ‘씨이앤(Ce&)’을 앞세워 미국에 K-패션을 알렸다.
CJ오쇼핑은 16~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케이콘(KCON) 2019 LA’에 참가해 ‘씨이앤 인 로스앤젤레스’ 부스를 운영했고, 부스 운영 3일간 총 2만4000여 명의 팬들이 방문해 K-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20일 밝혔
CJ오쇼핑이 일본에서 자사 패션 브랜드 ‘씨이앤(Ce&)’을 글로벌 고객에게 알렸다. CJ오쇼핑은 씨이앤을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CJ오쇼핑의 씨이앤은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홀에서 열린 세계 최대 K-컬쳐 컨벤션 ‘KCON 2019 JAPAN’에 부스를 열고 한류 팬들을 위한 행사를 운영했다고 20일
CJ오쇼핑이 자체 제작한 토털 키친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대만에 진출한다.
오덴세는 16일 밤 10시 대만 동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아틀리에 노드 6인조 세트 상품을 현지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대만의 동삼홈쇼핑은 TV홈쇼핑 채널 4개와 e커머스몰을 운영하며 연간 약 6000억 원의 취급고를 올리는 회사다. TV홈쇼핑
친환경 마케팅과 ‘소비자 편리함’이 만났다. 기업이 환경 보호의 당위성만 강조하던 데에서 나아가 친환경을 추구하면서 소비자에게 편리함도 주는 방식으로 마케팅을 확장한 것이다. 종전에 펼쳐진 친환경 마케팅은 탄소 줄이기, 친환경 소재로 포장재 바꾸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강조하는 행보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이를 통해 소비자
CJ오쇼핑이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100% 종이 포장재를 도입한다.
CJ오쇼핑은 포장 테이프와 같은 접착제 없이 100% 종이로 이뤄진 배송 상자를 사용하는 ‘에코 테이프리스 박스’ 제도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로써 유해물질 배출량을 줄이고,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재활용 분리수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CJ오쇼핑은 지난해부
의류 업계가 예년보다 일찍 여름 상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 벌써부터 경북 지방 낮 최고 기온이 25℃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지역이 나타나는 가운데 기상청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의류 업계는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냉감’ 소재 의류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CJ ENM 오쇼핑부문의 패션 편집숍 ‘셀렙샵(CelebShop)’이 글로벌 온라인몰인 ‘셀렙샵닷컴’을 정식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TV홈쇼핑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을 넘어 단독 온라인몰을 통해 글로벌 패션 편집숍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 홍콩, 태국 등 전세계 89개국에서 셀렙샵닷컴의 상품 주문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이를
CJ ENM 오쇼핑 부문이 자체상표(PB) 판매를 해외 시장으로 확대한다.
CJ ENM은 패션 PB 브랜드를 주축으로 올해 350억 원의 해외 취급고를 올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달 1일 합병법인을 통해 탄생한 CJ ENM의 오쇼핑 부문은 그동안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한국 상품들을 소개해왔다. 특히 주력 상품으로 판매해 왔던 주방용
봄을 앞두고 홈쇼핑업계의 패션 브랜드 론칭 경쟁이 뜨겁다. 업계는 새로운 자체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는가 하면 기존에 인기를 끌어온 자체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꺼내 들기도 했다. 날이 풀리기 전 상반기 패션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현대홈쇼핑은 최근 신규 패션 브랜드 ‘밀라노 스토리’를 론칭했다. 지난해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라씨엔토’
평창 롱패딩 광풍의 후폭풍이 거세다. 평창 롱패딩 신드롬은 유통과 패션업계에 롱패딩 제품 열풍을 이끈 것은 물론 식음료 업계의 평창올림픽 마케팅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라이선스 사업권자로 선정된 롯데백화점이 신성통상과 함께 지난 10월 26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인 평창 롱패딩 3종은 한정판 3만개가 순식간에 판매됐다
홈쇼핑업계에 예능과 쇼핑을 결합한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 바람이 불고 있다. 상품 특성만 나열하는 방송으로는 더 이상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기 어려워지자 홈쇼핑업계가 다양한 상품에 펀(FUN)을 더하는 마케팅으로 변화를 꾀하는 것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은 20일 밤 10시 45분부터 진행한 ‘슈퍼마켓’ 방송에 슈퍼주
그룹 슈퍼주니어 홈쇼핑 방송 '슈퍼마켓' 시청률이 평소 동시간대보다 6배 가량 높게 나왔다고 CJ오쇼핑이 21일 밝혔다.
또한 슈퍼주니어 홈쇼핑 '슈퍼마켓' 상품은 전량 매진되며, 21억 원을 웃도는 매출 대박을 달성했다.
슈퍼주니어는 20일 홈쇼핑 전문 채널 CJ오쇼핑에 출연해 패딩을 판매했다.
앞서 슈퍼주니어가 새 앨범 'P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