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동들이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고, 뛰어놀 수 있는 돌봄 환경 제공을 위해 '제1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시범운영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서울시 최초 핀란드 아난딸로형 초등돌봄시설로 다양한 문예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아동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동에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동북권 아동ㆍ청소년 예술교육센터’와 ‘강북구 종합체육센터’를 건립한다.
30일 서울시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하나로 서울시 타지역에 비해 문화시설이 부족한 강북구에 아동ㆍ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대규모 문화체육시설을 조성해 지역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강북구를 대표
폐교를 리모델링해 예술 교육을 지원하는 핀란드의 ‘아난딸로(Annantalo Arts Center)’사업이 국내에도 도입된다. 유기 동물을 분양받는 경우 예방접종비 등 입양 비용 일부가 지원된다.
29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2018년 예산안’에는 다양한 이색사업이 포함됐다. 우선 내년부터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문화예술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