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가 실적 개선에 난항을 겪고 있다. 광고와 게임 분야 약세가 실적 하락세를 이끈 반면, 커머스 분야는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다음카카오는 1분기 영업이익이 4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34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08억원으로 23% 감소했다.
플랫폼별로
다음카카오는 지난해 10월 합병 이후 첫 실적인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71% 증가한 65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 증가한 254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6% 증가한 50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모바일 매출 비중이 절반 수준을 차지했으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부문은 커퍼스 플랫폼이다.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이 확대되자 국내외 포털들이 이 같은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 규모는 2011년 761억원에서 지난해 4159억원으로 2년새 6배 가량 커졌다. 올 해는 지난해보다 50% 가량 커진 6197억원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2011년 0.8%에 불과하던 모바일 광고 비중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 ‘TNK팩토리’의 지분을 인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TNK팩토리는 모바일 상에서 광고제휴를 가능케 해주는 크로스 프로모션 플랫폼 분야 업체로 현재 약 600여개의 앱 개발사와 제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제휴된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3000만건이 넘는다.
다음은 이번 인수로 자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담(AD@m)’이 월간 페이지뷰(PV) 150억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출시 1년여 만에 100억건을 돌파한 이래 3개월만의 성과다. 이번 150억 PV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2000만명이 한 달에 약 750번씩 아담 광고를 봤다는 의미다.
아담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나 모바일웹 운영자 등 플랫폼 운영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디스플레이 광고와 검색 광고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 갔다.
다음은 2011년 2분기에 K-IFRS 기준 연결 매출 1034억원, 영업이익 475억원, 순이익 3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 16.7%, 영업이익 112.2%, 순이익 97.7% 증가한 수치이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월드컵과 선거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분기 매출 972억원, 영업이익 306억원, 당기순이익 256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실적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 33.7%, 영업이익 60.4%, 당기순이익 66% 증가한 수치이다.
다음은 전통적인 광고시장 비수기인 1분기임에도 불구하고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광
구글코리아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무단으로 위치정보를 수집했다는 정황이 포착돼 정부가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일 스마트폰 사용자 위치정보를 무단 수집한 혐의로 다국적 IT기업 구글의 한국법인인 구글코리아와 인터넷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구글의 데이터서버가 한국에 있지 않은 관계로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국내 최초로 모바일웹 광고와 모바일 키워드 광고를 선보인 다음이 새로운 모바일 광고플랫폼을 서비스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탑재형 광고인 '인앱애드(in-app ad)'와 모바일웹을 포괄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아담(AD@m)’을 오픈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이 이번에 선보인 아담은 누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