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6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전 국민이 아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큰 계층이나 업종만 지원하는 ‘선별지원’ 방침을 공식화했다. 또 이를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은 7조 원 중반 수준에서 편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4차 추경이 편성되는 것은 1961년 이후 59년 만이다.
이날 정부는 총리공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보건복지부는 3월 아동수당 대상자의 부모 177만명이 사용하는 카드에 아동 1인당 40만원의 아동돌봄쿠폰 돌봄포인트를 13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돌봄쿠폰 지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1차 추가경정예산안 사업 중 하나다.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아동돌봄쿠폰은 전국 총 197개 시·군·구에서 돌봄포인트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