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뿌리가 튼튼한 우리말 번역’ 프로젝트를 통해 도널드 케이건의 ‘페리클레스(1991년 작)’를 소개한다.
12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신세계의 창립기념일에 맞춰 출간되는 이번 작품은 ‘PERICLES OF ATHENS AND THE BIRTH OF DEMOCRACY’의 번역서로 2016년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 2018년 보리스 존슨의 ‘처
전 세계적으로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사회적 문제를 인식한 개인이나 기업이 문제 해결과 함께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석학과 리더, 기업인이 한 자리에 모여 이를 논의하는 ‘2016 소셜 임팩트 콘퍼런스(2016 Social Impact Conference: SIC)’가 오는 29
서울의 동쪽, 성동구 성수동. 제화나 철물, 인쇄 공장이 많았던 곳으로 기억한다. 자주 가보진 않았어도 성수동의 느낌은 윙윙 기계 돌아가는 소리와 고가를 지나가는 지하철, 옛 느낌을 풍기는 뚝섬 유원지 정도였다.
그런데 2016년 어느 순간 성수동은 뜨는 동네, 젊은이들의 동네, 이른바 ‘핫 플레이스’가 되어 있다. 사회적 목적을 갖고 혁신성에 기반한
롯데면세점은 18일 서울 성동구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와 공동으로 준비해 온 창조적 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의 개장식을 열고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롯데면세점이 지난해 발표한 사회공헌 혁신 5개년 계획 ‘상생비전 2020’의 대표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과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롯
한빛소프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이카 온라인(이하 에이카)이 오는 9일 국가 동맹 및 외교 시스템을 전격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국가 동맹 시스템 내에서는 5개 국가 중 국력이 가장 강한 국가를 제외한 나머지 4개 국가가 1대 1로 동맹을 맺을 수 있다.
동맹을 맺은 국가 시민들은 채팅 및 상거래,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