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ㆍ캐시미어 등 소재로 소비자 공략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고되면서 패션업계가 롱패딩, 코트 등 겨울옷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패션업체들은 두께감이 있는 아우터와 함께 가죽, 캐시미어, 골지 등 따뜻한 소재를 사용한 신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13일 패션업계와 증권가 등에 따르면 한파가 시작되는 4분기에는 패션 업체들의 실적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는 24SS시즌 브랜드 벌스데이수트(BIRTHDAYSUIT)와 협업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모프레는 방송인 조세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활동하는 브랜드로, 2021년 3월에 론칭했다. 평균 체형 소비자들을 위한 ‘현실 기장’ 바지 등 생활에서 유용한 제품을 선보인
개그맨 조세호가 다이어트 성공에 이어 CEO로 변신했다.
조세호는 20일 웹예능 ‘드랍더피티-본격 발표 프로젝트:피티주세요’(이하 ‘드랍더피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지금까지 총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세호는 “원래 옷을 타이트하게 입었는데 살을 빼고 나니 그때의 옷이 이제 맞는다”라며 “살 뺀 뒤 스타일리스트다 흰 티에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