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 국토교통부의 자발적 리콜 요구에 대해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토부는 최근 제작결함 심사평가위원회를 열고 LF쏘나타 등 3개 차종의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 결함 문제를 파악한 뒤 현대차에 리콜을 통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사평가위에 상정된 안건은 LF쏘나타 등 3개 차종의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 결함과 아반떼ㆍi30ㆍ쏘나
현대기아차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등에 부응하기 위해 9월에 싼타페 구형을 150만원 깎아주는 등 파격할인에 나섰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9월부터 한 달간 국내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 구형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50만원을 할인해주거나 100만원 할인에 2.9% 저금리를 적용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세이브오토 30만 포인트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 초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더 뉴 아반떼 스트레스 제로 시승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은 6박 7일간 △아름다움(Beauty) △사랑(Love) △맛(Tasty) 등 3가지 테마로 더 뉴 아반떼를 시승하고, 각 테마별 미션을 수행해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