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사 소니드가 K-컬쳐를 활용한 패션ㆍ뷰티ㆍ레저 사업에 진출한다.
소니드는 3월 결정한 3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자를 제이에스코퍼레이트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이에스코퍼레이트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소니드 신주 120만 주를 확보할 예정이다. 납입 예정일은 6월 17일이다.
소니드는 6월 14일 개최 예정인 임시
롯데온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26일까지 '5월 온앤더패션&키즈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성 및 여성 패션 브랜드부터 유아동 패션, 육아용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모아 준비했으며, 여름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제안하고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온앤더패션 위크'에서는 올 여름 패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유통업계가 1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동행세일에 대거 참여한다. 오를만큼 오른 고(高)물가에도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반값 할인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로 확대로 상생에도 힘을 쏟는다. 특히 일부 유통업체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행사 기간을 확대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 편의점, 이커머스 등 유통가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경기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점은 3040 키즈맘을 겨냥해 영업 공간의 절반 이상을 F&B(식음료)와 리빙, 체험, 경험 콘텐츠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전통 명품을 비롯해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고 특히 가족 고객을 겨냥해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나이키를 비롯해 국내 최초 키즈 영어카페도 선보인
신세계백화점이 신진 디자이너 아동복 편집숍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 아동복 브랜드만을 엄선해 소개하는 '아베끄뚜아'를 강남점 10층 아동 전문관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아동복 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아베끄뚜아에서 선보이는 봄 신상품은 여아용 슈즈로 유명한 빔보빔바의 스니커즈(4만4000원), 마이리틀스타의
유한양행이 프리미엄 베이비스파 브랜드 ‘리틀마마’를 선보이며 국내 화장품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제약업계 매출 1위 유한양행은 앞서 5월 약 70억 원을 투자해 뷰티ㆍ헬스 전문 자회사인 '유한필리아'를 설립하고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베일을 벗은 유한양행의 첫 화장품은 유아용 프리미엄 스킨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