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17일 본사 아산타워(경기도 이천시)에서 ‘2019년도 매칭 그랜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본사 소재지인 이천 및 2022년 이전을 추진 중인 충주시 그리고 1사 1촌을 맺은 강원도 양양군 지역 중고생 3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 급여 끝전공제
현대엘리베이터는 신(新) 한류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용산 호텔’ 승강기를 전량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2017년 준공 예정인 용산 호텔은 1730실, 연면적 18만4611㎡의 국내 최대 규모로 현대엘리베이터는 분속 240m급 23대, 210m급 4대 등 고속기종을 포함해 엘리베이터 33대, 에스컬레이터 10대, 덤웨이터 1대 등 총 44대를 수주했
현대엘리베이터는 ‘2012 승강기안전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단체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분속 1080m로 운행되는 초고속 승강기 개발과 국외시장 개척으로 승강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승강기 안전을 위한 교육 등 제반활동을 통해 대국민 승강기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경기도 이
현대엘리베이터는 27일 경기도 이천 본사 현대 아산타워에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이천·천안 지역 모범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매칭그랜트 장학증서(장학금 1200만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칭그랜트 장학금은 매달 임직원의 월급에서 1000원 이하 금액을 모으는 ‘끝전공제’기금과 동일한 액수의 후원금을 회사 측에서 출
현대엘리베이터가 세계적인 수준의 국내 초고속 엘리베이터 기술을 선보였다.
현대엘리베이터 지난 10-12일까지 3일간 코엑스 그랜볼룸에서 펼쳐진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 2011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해 초고속 토종 승강기 기술을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CTBUH는 인간의 생활과 초고층 건물의 연관성을 연구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로 매년 세계
김문수 경기지사가 현대엘리베이터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김창규 이천시 부시장은 2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현대엘리베이터를 방문해 현대 아산타워와 공장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지난 7월 신임대표이사로 선임된 한상호 대표 및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설 방문에 앞서 김
현대 아산타워의 누적 방문객이 1만5000명을 돌파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009년 4월에 완공한 경기도 이천 소재 현대 아산타워가 준공 1년 만에 방문객 5000명을 돌파한 데 이어 방문객 꾸준히 늘면서 누적방문객이 1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현대 아산타워는 205m 높이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분속 1080m)와
국내에 엘리베이터가 도입된 지 100년 만에 우리 기술로 1분에 1㎞가 넘는 거리를 운행하는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개발됐다.
국내 승강기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자체 기술로 세계 최고 속도인 분속 1080m(시속 64.8㎞)로 운행하는 엘리베이터 '디 엘(THE EL)'의 개발을 끝내고 25일 공개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세계 최고 높이(205m)의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인 현대 아산타워가 준공 1년만에 5000명에 육박하는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년간 총 400여팀 4961명이 현대 아산타워에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방문객 중 영업 관련 고객이 77%, 언론사 및 IR 관련 투자자가 3%, 내부고객 등 기타가 20
엘리베이터 호출에 필요한 푸쉬(Push) 버튼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터치(Touch)가 대신하고 있다. 터치스크린, 터치패드 등 IT 기술이 엘리베이터에 접목된 결과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손글씨로 층수를 입력하는 일명 손글씨 입력 방식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현대 아산타워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에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방식은 이용자가 손으로 터치스크린
현대엘리베이터가 창립 25만에 승강기 누적출하 10만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 설치된 전체 승강기 대수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8만 여대인 점을 감안할 때, 4대 중 1대꼴로 현대엘리베이터 제품이 설치됐다는 뜻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984년 창립해 승강기 1만대를 생산하는데 8년이 걸렸지만 지난해의 경우 한 해에만 1만대 이
현대엘리베이터는 15일 초고속 테스트 타워를 완공하고,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호(號) '아산(峨山)'을 따서 '현대 아산타워'로 이름을 붙였다.
사진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등이 '현대아산타워'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과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205m의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를 완공하고,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호(號) '아산(峨山)'을 따서 '현대 아산타워'로 이름을 붙였다.
또한 테스트타워 1층의 기술연구센터는 고(故) 정몽헌 회장의 이름을 붙여 '정몽헌 R&D센터'로 이름지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5일 김문수 경기